오베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으로 400만 달러(약 57억 6000만 원)를 획득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촉망받는 기대주였던 오베리는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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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 –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24위로 마쳐
김주형 44위… 임성재(26)와 안병훈(33)은 컷 오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호스트로 나선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김시우(29)가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톱25로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
Read More »Golf News – 돌아온 ‘코스 강자’ 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4번째 우승 재도전
2006년 창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다승을 일군 선수는 대만의 청야니 (2011, 2012년)와 양희영 (2015, 2017, 2019년) 둘뿐이다. 지난해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연 양희영이 최근 2년간 주춤했던 태국 대회에서 ‘코스 강자’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오는 …
Read More »Golf News – 이소미 제친 티띠꾼, 또 거액의 우승상금… 유럽투어 5번째 우승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상금 400만달러를 차지한 지노 티띠꾼(21·태국)은 시즌 7승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를 추월해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세계 4위인 티띠꾼(21·태국)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거액의 우승상금이 걸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개인전 총상금 450만달러, 단체전 50만달러) 개인전 정상을 차지했다. …
Read More »Golf News – 이소미, ‘특급’ 사우디 대회 개인전 준우승 … 윤이나 4위 ‘뒷심’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개인전 총상금 450만달러, 단체전 5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권을 달린 이소미(26)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이소미는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
Read More »Golf News – 상금왕 출신 김승혁,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우승… 9언더파 김태승 준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출신 김승혁(39)이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 정상을 밟으며 모처럼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김승혁은 14일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 서-남코스(파70·7,0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
Read More »양용은, 미 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준우승
컬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 어니 엘스에 1타 뒤져…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양용은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7248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컬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
Read More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매킨타이어 극적 역전승
임성재 공동 4위로 시즌 6번째 톱10 스코틀랜드의 왼손잡이 골퍼 로버트 매킨타이어(28)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6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챔피언에 오르자 스코틀랜드 팬들의 환호성이 골프장을 진동했다. 1999년 콜린 몽고메리(61·스코틀랜드) 이후 25년 만에 스코틀랜드 골퍼가 스코틀랜드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
Read More »후루에, LPGA 메이저 에비앙 우승
일본 후루에 아야카(24)가 마지막 다섯 홀에서 다섯 타를 줄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우승 (우승 상금 120만달러) 을 차지했다. 일본 선수의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은 1977년 히구치 히사코(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9년 시부노 히나코(AIG 여자오픈), 지난달 사소 유카(US여자오픈)에 이어 역대 …
Read More »장유빈, KPGA 군산CC오픈 우승
맘고생 날려버린 9번홀 이글… 아마 우승 그 대회서 프로 첫승 장유빈이 14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오픈(우승 상금 1억9585만 원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아마추어 선수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장유빈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
Read More »고지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고지우(21)가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고지우는 2위 전예성을 두 타 차로 누르고 트로피를 …
Read More »디오픈, 총상금 소폭 증액 1700만 달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인 제152회 디오픈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50만 달러 인상된 1700만 달러(235억5350만원)가 됐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아이셔의 로열트룬에서 목요일부터 열리는 이 대회의 챔피언은 지난해보다 10만 달러 인상된 310만 달러(42억9505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고, 총상금은 50만 달러 인상된 1700만 달러라고 …
Read More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제 1회 골프대회 개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회장:김정민)는2024년 7월 12일 오전11시 30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탄소녓 골프장에서 제1회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11:30부터 티옵 사이렌 소리에 맞춰 시작된 제1회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골프대회는 베트남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한상”들의 첫번째 대회로 교민 263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속에서 진행되었다. 조희성 …
Read More »미국 PGA 투어 8회 우승, SK 텔레콤 오픈 역대 최고령 우승
최경주는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무대에서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 무려 미국의 pga 투어 8회 우승을 포함하여 프로골프선수로 18회 우승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세계랭킹 5위를 기록한 선수다. 또한 최경주는 2024년 5월 19일 SK텔레콤 오픈에서 54세 우승으로 …
Read More »생애 첫 트로피…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최종 13언더파 275타… 2위 김수지 투어 120번째 경기만에 첫 우승 노승희가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노승희는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
Read More »‘새로운 황제’ 스코티 셰플러, 시즌 7번째 시그니처 대회마저 우승… 임성재, 공동 8위
올 시즌 7번째 특급 대회 우승 트로피도 ‘새로운 황제’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것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독식하며 굳건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셰플러가 총상금 2000만달러(약 274억원)가 걸린 메모리얼 토너먼트마저 제패했다. 앞서 치른 시그니처 대회인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4월 RBC 헤리티지, 그리고 …
Read More »‘4연패 성공한’ 박민지, 세계랭킹 41위로 16계단↑… 이예원·황유민·방신실·박현경 ‘주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골프대회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박민지(26)가 16계단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박민지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57위에서 41위로 …
Read More »KLPGA 최초 ‘4연패 새 역사’ 쓴 박민지 “우승상금 2억1600만원 기부”
박민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9일 강원 양양 설해원(파72·6563야드)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박민지는 공동 2위(10언더파) 이제영(23)과 전예성(23), 최예림(25)을 3타 차로 제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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