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은 지난 11월 18일(금) 호찌민시 인터컨티넨탈 사이공 호텔에서 연중행사로 2016년 코참 자선의 밤을 개최하였다. 코참 창립이래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행사에는 화승비나, 롯데, 태광, 효성, 성현비나, 주호치민영사관, CJ, 포스코, 창신 등…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 135개사의 후원이 이어졌다. 총후원금액 37억1천5백만동과 10억 동 …
Read More »라이프 & 조이 & 트래블
호찌민에서 떠나는 크리스마스 휴가 를 위한 추천 여행지
베트남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 마스여행들을 소개한다. 동남아의 12월은 날씨가 비교적 선선해 여행을 즐기기에는 매우 적합하다. 신짜오 크리스마스에 베트남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들을 함께 만나보자. 1. ‘Mariner of the SeaS’ 5성 크루즈 아세안 여행 호찌민 – 싱가포르 – …
Read More »Happy Halloween Vietnam
할로윈Halloween은 매년 모든 성인 대축일 전날인 10월 31일에 행해지는전통 행사이다. 이 날에는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유령들을 놀려 주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거리로 나가 베트남의 할로윈을 만나본다. 할로윈 축제의 …
Read More »베지테리안 알고 즐깁시다!
채식주의란 개념이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고대 인도와 고대 그리스에서이다. 이러한 채식주의는 모두 불살생의 원리에 따른 것으로 종교집단이나 철학자들에 의해 제기됐다. 유럽에서는 고대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채식주의가 사라져 갔다.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르네상스 시기이며, 19세기와 20세기 들어서 점차 …
Read More »아름다운베트남의 가볼만한여행지1 0 곳
사파 계단식 논 사파는 베트남 서북 고원지방에 위치하는 도시로 아름다운 계단식 논이 있는 곳이다. 웅대하고 로맨스틱한 자연 경치, 신비한 사랑시장 및 풍부하고 색다른 음식으로 인하여 사파는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2009년에Travel and Leisure잡지는 사파 계단식 논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개 계단식 논 …
Read More »시아누크빌 Sihanoukville
캄보디아의 푸켓, 시아누크빌 최근 캄보디아의 푸켓으로 부상하고 있는 시아누크빌(Sihanouk Ville). 한국이나 베트남에서의 직항이 생기면서 과거처럼 프놈펜을 거치지 않고 직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시아누크빌의 공식명칭은 Krong Preah Sihanouk . Krong은 도시의 의미이고 Preah는 “성스럽다” 그리고 Sihanouk는 전왕의 이름. 말하자면 성스러운 …
Read More »베트남 생산 히트 상품들
함부로 스페셜하게~ 각고의 노력으로 만든 상품들, 시장의 평가를 기다리는 상품들이 도약을 기대하는 열기로 베트남 시장이 뜨겁다. 베트남에서 오랜시간 공들여 태어난 여러 제품들, 승승장구하는 제품들로 모아봤다. Hamona The Premium Coconut 하모나 더 프리미엄 코코넛 하모나는 “Harmony with Mother Nature 자연과의 조화” …
Read More »똑똑한 건강관리는 집안에서부터!
몸에 좋은 것만 챙겨먹는 것만이 올바른 건강비법?! 어느 공간이든! 어느 지역이든! 어느 청소든! 맡겨주세요! 집안구석구석을 쾌적한 안전지대로 바꿔줄 스마트한 청소업체의 자부심 하루 종일 직장에서, 학교에서 에너지를 쏟아붓고 돌아온 당신. 역시 이 한몸 쉴 곳은 아늑한 집뿐이라는 생각에 나른해지는 몸과 마음을 …
Read More »거리의 히어로 마지막편 모든 길을 ‘떵빈”으로 통한다. 호찌민의 첫 관문, 떵빈 군
떵빈 일대는 1975년 이전까지만 해도 군사지역으로 (탕롱, 하우장 거리 주변은 공군기지가 었었으며, K300지역은 낙하산 부대의 전진기지여서 민간인의 발길이 철저히 통제되던 곳이었으나, 1975년 이후 호찌민시 신도시 발전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전면 개방되어 오늘날의 모습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1990년대 초반부터 한국인들이 이 주변으로 급격히 …
Read More »호찌민시 내 이색서점 그리고 북카페
카페매니아의 특별한 촉수로 찜한호찌민 시내 북카페 둘러보기 카페에 노트북을 가져와 과제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나는 책을 주로 카페에서 읽는다. 집에서 책을 펼치면 금방 쇼파나 침대 위에 드러누워 잠이 들거나 텔레비전의 유혹으로 집에서 …
Read More »나는 오늘 밥 먹으러 덴마크로 간다
데니쉬 쉐프의 자연을 담은 맛 . 한동안은 독창적이면서도 목가적인 북유럽 인테리어로 뭇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더니, 이제는 자연을 지향하는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 어느덧 생활 속에 스며들고 있는 현대의 북유럽 요리. 과연 무엇이 이토록 우리를 북유럽 스타일에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그 중심에는 …
Read More »일상의 쉼표 피서의 끝, 놓치면 안될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즐기는 캠핑장 Best 6
날이 갈수록 캠핑장의 여행객 수는 늘어가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젊은 층의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오두막이나 텐트에 누워 잠을 청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자연과 친밀한 여행, 야생 속의 경험, 태양과 바람은 결코 먼 곳에 …
Read More »레탕톤 골목안 숨겨진 맛집, Bep Me In
레탕톤 골목안 숨겨진 맛집 레스토랑 식사가 부럽지 않다. 까다로운 입 맛 유혹하는 길거리음식의 멋진 변신은 무죄라고 전해라! 자고로 거리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가볍게 즐기는 길거리 음식의 맛이란! 한 입씩 따끈하게 베어 물때마다 덩달아 좋아지는 기분은 덤이다. 우리나라의 닭꼬치, 핫도그 등에 견주는 한입거리 길거리음식에 대한 …
Read More »스타일을 아는 당신을 위한 Le Van Sy 레반씨
레반씨(Lê Văn Sỹ) 거리는 레반씨다리에서 호앙반투 로타리까지 이어지며 3군의 푸년군이자 10, 11, 13, 14동, 떤빈군 등 호찌민시 북서쪽을 가로지르는 총 길이 2,268m, 폭 30m의 거리이다. 중간에 쩐반당삼거리, 기차철로, 후인반바인-당반응으 사거리를 지난다. 프랑스 식민 통치 시절 ‘Eryaud des Vergnes’로 불린 이 …
Read More »벤탄 스트리트 마켓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이공의 먹거리 시장 Ben Thanh Street Food Market 벤탄 스트리트 푸드 마켓 ‘시장에 간다’ 물건 사는 곳? 이제는 먹거리 시장으로 관광객을 사로 잡는다 사이공 <먹거리 야시장>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싱가포르나 태국의 유명 야시장들에 비해 결코 뒤지지않는다. …
Read More »거리의 히어로 제 25편 윙반쪼이 거리
윙반쪼이 거리(Nguyễn Văn Trỗi)는 푸년군과 떤빈군 8, 10, 11, 12, 15, 17동에 걸쳐 있으며 꽁리 다리부터 호앙반투 거리까지의 총길이는 2940m, 폭40m에 이르는 주간선도로이다. 즉, 꽁리 다리(빈응엠절)부터 떵선녁공항과 쯔엉선 도로까지 이어져있다. 프랑스 식민통치 이전에는 26번길로 불렸으나, 이후 ‘Impératrice’길, ‘Mac Mahon’길, ‘Cách …
Read More »수동태도 쓰지 말고 부정문도 쓰지 마라?
한국인이 영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데 소위 “콩글리시”라고 부르는 “한국식 영어”를 극복하고 영어를 영어답게 배우고 사용하는 원칙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만 공부하면서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가 되기까지,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과 수 년간의 강의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한국인이 영어를 마스터하는데 효과적인 원칙과 …
Read More »윙티지우 & 호쑤언흥 거리
거리의 히어로 제 24편 윙티지우(Nguyển thị Diệu) 거리 초입에서 깍망탕땀(Cách mạng tháng 8)거리를 따라가다 윙딘찌우사거리(Nguyển đình Chiểu)를 지나면 호쑤언흥(Hồ Xuân Hương) 을 만나게 된다. 사이공에 오래 산 사람들은 이 길 이름을 들으면 자리우 피부과병원(Bệnh da liễu)을 떠올릴 것이다. 현재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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