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한국바둑의 얼을 심다 “프로는 아름답다” 는 말처럼 진정한 프로는 절망과 좌절을 모르며, 환경을 초월하여 일 자체를 즐긴다. 이번 호에는 제 25회 세계 아마바둑선수권에서 8전 전승으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리 만큼 어렵다’는 프로기사의 관문을 뚫고, 또 다시 눈앞에 보장된 안락한 현실에 안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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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 한만철 소장
한국과 베트남, ‘산업자원 협력’ 에서 ‘상생의 통상 협력’으로 발전 껀터시에 대규모 한-베 인큐베이터파크(KVIP) 조성사업, 세계 경제에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개도국 및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기술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곧 신흥시장에 대한 …
Read More »신한은행 푸미흥에 10호점 개설
신한은행은 한국계은행으로는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은행이다. 1992년 베트남의 베트콤은행과 합작으로 신한비나 은행을 설립하였고 1995년 한국의 신한은행 호찌민지점을 별도로 진출했다가 2011년 11월 2개의 법인을 통합하여 신한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그렇게 출범한 신한은행은 자본금 규모로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으로는 가장 큰규모를 자랑한다. …
Read More »수인하우스 대표 최현주
여인에게 있어 실과천은 유혹의 대상이다. 제각기 나름의 색을 지닌 이 작은 물건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일상의 기쁨이 되며 삶의 활력소가 된다. 바로 이 두가지를 통해 창조되는 것이 바로 ‘손 맛 공예, HAND CRAFT다. 이번호에는 우리의 멋에 매료되어 가바시라는 이름으로 공예품을 만들기 …
Read More »탄손녁 병원, 병원이 환자를 찾아 나선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 항상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알고 있는 것 이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및 교민들에게 그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조차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큰맘 먹고 병원을 찾아도 자신의 …
Read More »화승비나 이종석 대표이사
화승비나는 전세계에 흩어진 30여개의 아디다스 신발공장 중에서 선두그룹을 달리는 기업으로, 아디다스와 긴밀한 협조체게하에 프리미엄 품질, 납기, 적정가격을 통한 고객만족 바람직한 조직문화, 종업원 복지, 다양한 사내교육훈련과 사회공헌활동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호에는 이같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
Read More »K&D 서울가구 조성범 법인장
사무실의 공간미학 네오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미래를 열어가는 업무 환경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오피스환경을 열어가고있다. 지난 9월 6일 베트남내 푸미흥에서도 오피스환경의 혁신을 만드는 서울가구 쇼룸 오픈식이 있었다. 서울가구는 리바트 네오스 독점판매로 베트남 진출을 시작했다.쇼룸 오픈식에 맞추어 서울가구 베트남 법인을 책임지고 있는 조성범 법인장을 …
Read More »OKTA 신임회장 손영일
지난 8월 20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호찌민 제2회 회장단이 출범했다. 총영사를 비롯하여 교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여 OKTA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해 주었다. 우리에게 결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OKTA라는 이름이 묘하게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치 NATO나 FBI처럼…오늘은 그 OKTA가 무슨 역할을 하는 단체인지, 새롭게 선출된 손영일 …
Read More »베트남의 물 관리, 한국의 기술로 새로워진다. 황광성 현장소장
호찌민 근교, 롱안성의 대형 정수장 건설을 수주한 ㈜ 태영건설 지난 8월7일 롱안성 득화(Duo hoa)현 빈후(Binh Huu) 2 지역에서 Hoa Khanh Tay (HKT) 정수장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식이 많은 정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 정수장 프로젝트는 하루 8만톤 정수하는 대형 건설 …
Read More »전대주 주베트남대사 교민대표간담회
지난 6월 24일 전대주 신임 주 베트남 대사가 정식으로 발령을 받고 하노이에 부임했다. 전대사는 부임 한달 후인 지난 7월 6일(토) 호찌민 뉴월드호텔에서 30여명의 호찌민 교민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베트남 생활 18년을 호찌민에서 보낸 전 대사는 호찌민에서 첫 번째 대 교민 …
Read More »연세병원 이영식 원장
베트남에서 의사로 일한다는 건 삶의 보람을 두 배로 안겨줍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한국에서도 잘나가는 직업인데 왜 베트남에 진출하셨습니까? 의사라는 직업의 세계는 참 단순하고 그 생활도 단조롭습니다. 종일 환자를 보고 일과 후에는 피곤한 몸을 추 수리고 다시 아침에 병원에 출근하고, 집과 병원을 채 바퀴 …
Read More »기업인 출신 교민이 대사가 되다.
전대주 前 코참회장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달부터 교민사회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았다. 제2대 코참 회장이자 평통자문회의 베트남지회장인 전대주씨가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로 간다는 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 대사라는 직책이 주재국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중차대한 자리인데 어떻게 민간인이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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