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5,Monday

Golf 칼럼

20세기 골프계의 3두 마차

한국에는 선뜻 가을인 모양입니다. 최고의 골프 환경으로 개인적으로 한국의 가을을 꼽습니다. 삼라만상이 형형색색의 낙엽의 옷을 갈아입으며 차가운 겨울을 준비하는 바쁜 계절, 가을의 산하에서 내뿜는 샷은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이름이 바뀌었을 듯한데, 30년 전에는 <양지>라는 이름의 골프장이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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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

골프가 좀 익숙해지고 싱글 오버 스코어를 기록하는데 별 어려움이 생기지 않는 수준이 되면 이말을 자주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 이 말은 사실 보기 플레이어 이상을 치는 골퍼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전 세계 골퍼 중에 보기 플레이보다 잘 치는 골퍼가 고작 10%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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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총 상금 3,250,000달러. 우승상금이 480,000달러, LPGA 메이저 대회다. 작년에는 태국의 주타누칸 선수가 우승을 했다. 먼저 이 경기가 열린 킹스번스라는 골프 코스를 좀 살펴보자.1992년 9홀로 시작된 이 코스를 20세기 이후 설립된 최고의 코스로 인정받고 있고, 세계 100대 골프 코스 선정에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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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여자골프 대회를 보며

지난 7월 17일 새벽 미국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 골프대회에서 박성현 선수가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상금으로 무려 90만불을 거머쥐었다.(와우!) 여자 골프대회로는 가장 많은 금액일 것이다, 년말 100만불을 놓고 우승자가 다 갖는 이벤트 성 게임이 있기는 하지만 정식대회에서 나오는 상금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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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의 라운딩

오랜만에 필드를 찾았다. 무려 일년여 만에 찾은 필드, 물론 스코어는 말 할 필요가 없다. 단지 오랜만에 귀한 동반자들과 필드를 거닐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서울에서 형을 찾아 온 동생 한경민 군과 베트남을 가끔 찾는 죽마고우 김진홍 사장, 그리고 교민사회에서 만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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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게임, 골프

지난 호, 골프에 적합한 성격에 대한 얘기를 했다. 중간에 잠시 골프 내기는 골프코스와 하라는 이야기로 주제를 벗어나며 헤매기도 했지만, 뭐 아무리 벗어나도 골프 얘기인데 뭐 어쩌랴. 오늘도 그 이야기의 연속이다. 골프에 적합한 성격은 어떤 것일까? 과연 골프에 적합한 성격이란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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