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3,Saturday

특별연재

신년무기

어떻게 새해 첫 날을 쉬는 날로 시작하시나. 신께서 6일간 세상을 만들고 7일째 되는 날 하루를 쉬셨는데 올해는 일도 안하고 쉬기부터 시작한다. 아마도 올해가 세상이 돌아가는 7년 주기의 마지막 해인가도 싶다. (7년 주기라는 가정은 필자가 임의로 설정한 세상이 도는 사이클이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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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한인회의 탄생

野石 野談 비엣남에서의한인의 자취 두 번째 이야기 지난해 현재 코참 회장으로 있는 평산 한동희씨로 부터 호를 하나 받았다. 野石: 들에 떠도는 돌맹이처럼 정제되지 않은 성품을 표현한 듯하다. 그러나 호를 던져준 한회장의 주석은 나름 위로가 되었다. 들野는 너른 사회를 의미하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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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남에서의 한인의 자취_ 비엣남 세상을 향해 문을 열다

첫번째 이야기- 비엣남 세상을 향해 문을 열다 올해로 비엣남과 한국이 수교한지 24주년이 되었다. 이제는 우리 베트남에서의 한인들의 자취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놓는 것도 필요한 일이라 생각되어 집필을 구상하기 시작한 것이 6개월 전인데 준비한 것이 부족하여 아직도 망설이다가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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