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지난 3월1일 오전 10시30분 베트남 호찌민시 1군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 강당에서 호치민한인회 주최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열렸다. 약 10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순국선열의 헌신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는 국민의례와 함께 국가유공자이자 항일운동가 고 유정진(兪丁鎭)님의 손자인 유정동씨의 …

DN솔루션즈, a global prominent CNC machine tool builder,가 호치민에 베트남 법인(DN Solutions Vina)을 설립하고 29일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는 김원종 DN솔루션즈 President and CEO와 한국 본사 및 베트남 법인 임직원 그리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 고객 및 …

재 베트남 ROTC 호치민 지회(회장 이용남 27기) 지난 2월24일 호찌민시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약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 청룡 ROTC 해로~”란 슬로건으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하였다. 신년회는 전임 나종철(26기) 동문회장과 전 상임고문 김영환 동문(22기) 포함 전임 집행부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1. …

뚜옌꽝성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 코베카 대표단과 뚜옌꽝 성 인민위원회의와의 회의가 3월4일 오후 뚜옌꽝성 인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뚜옌꽝성 응웬테장(Nguyen The Giang) 부위원장과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주재한 이 회의에서 양측은 이미 구축된 기본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관광문화.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는 3월 6일 17:00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주호치민대한민국 총영사관 별관 강당에서 총33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조희성 협의회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분기 정기회의는 신동민 회장의 개회사, 그리고 민주평통 2024년 1분기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

-베트남, 세계 관광지도 바꿀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여자친구 폴라 허드가 다낭에서 휴가를 보냈다. 8일 아세안 데일리보도에 따르면 빌 게이츠가 손짜 반도의 고급 리조트에서 4일간의 휴가를 온 후 베트남이 국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빌 게이츠는 해발 …

반틴팟 회장의 남편 에릭 추는 사이공 상업 은행(SCB)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서류에 서명했을 뿐이며 자신이 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68세의 홍콩 부동산 재벌인 추는 현재 호찌민시 인민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은행 규정을 위반하고 …

베트남 재무부 주최로 서울에서 베트남 투자 촉진 세미나가 열렸다. 300여개 양국 기업들이 참석해 베트남의 경제 및 투자 현황을 살펴보고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아주경제지가 10일 보도했다. 7일 아주경제지가 인용한 베트남플러스(VietnamPlus)지 기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베트남 재무부가 ‘베트남, 투자 목적지’를 주제로 투자 …

  베트남이 최근 채택한 새로운 은행법이 금융 부문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4년 1월 18일 국회에서 승인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로써 베트남의 금융 시스템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 할 예정이다. 시티타임즈지는 11일 변경되는 은행법에 관련한 기사를 게제하고, 본 …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광풍이 지나간 이후 베트남 관광 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의 지원과 관광업계의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세계 주요 관광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중이라고 아주경제지가 7일 보도했다.  작년 베트남 관광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같은 …

베트남 현지 기업에 근무하는 한국인 남성이 의류 약 2만점을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붙잡았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중부 투아티엔후에성 공안이 58세 한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안은 현지 기업에 근무하는 A씨가 의류 1만8000점을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베트남이 대기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역에 관측소 113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9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환경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대기질 관측소 98곳을 마련하고 이후에 15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내에는 대기질 관측소 103곳이 있다. 대기질 …

지난해 베트남의 대(對) 중국 청과류 수출점유율이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하며 칠레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이는 주로 작년 베트남의 두리안 수출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세관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청과류 및 가공제품 수입액은 244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

-뗏(Tet 설) 여파   지난 2월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IIP)가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뗏(Tet 설)연휴로 인해 주요 산업지역 조업이 일시 중단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지난 2월 IIP는 전월대비 18%,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했다. 이에 따라 …

–재산피해 20가구   호찌민시의 한 주거지역에서 어디선가 날아든 쇠구슬로 인해 차량과 주택 창문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며칠째 이어져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떤빈군(Tan Binh) 떤선녁공항(Tan Son Nhat Airport) 인근에 거주중인 T씨는 현지매체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에 “며칠째 이어지는 쇠구슬 공격으로 주택의 1층과 4층 유리가 …

중국 견제 정책을 펴고 있는 호주가 베트남과 양국 외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양국은 핵심광물 협력도 확대하기로 해 호주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팜 민 찐 베트남 …

베트남 당국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정부 성향의 소수민족 단체 2곳을 테러 조직으로 규정했다고 베트남뉴스가 7일 보도했다. 최근 공안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근거지를 둔 ‘몬타나르드 지원그룹'(MSGI)과 ‘몬타나르드 정의구현'(MSFJ) 등 2개 단체를 테러 조직 리스트에 올렸다고 전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몬타나르드 등 베트남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