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항만도시인 하이퐁시 신공항 건설 검토가 시작됐다고 교통부 관계자의 입을 빌려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교통부 소식통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교통부에 하이퐁시 Tien Lang현에 제안된Tien Lang국제공항 건설을 2021~2030년 국가공항시스템개발계획에 포함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총리는 하이퐁 …
Read More »데일리 뉴스
인도, 아세안 FTA 재협상 검토 착수
-중국 의식으로 보여 “인도-아세안 FTA를 통해 인도 수출 시장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다.” 인도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 2월 9일자에 따르면 “인도 의회는 인도산 제품을 다양한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AIFTA)에 대한 검토 착수를 논의 중”이라고 …
Read More »베트남 설 연휴 여파 확진자 급증 우려
-보건부 최근 발표 – 오미크론 확산 우려, 적절한 통제 없으면 사망자 증가 우려 베트남 구정 연휴가 끝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보건부는 뗏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대거 …
Read More »베트남 ‘어린이 접종’ 혼선
-정부·매체 설문 결과 엇갈려 베트남에서 5∼11세 어린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놓고 정부와 언론 매체의 설문 결과가 엇갈리게 나와 혼선을 빚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월 10일 보도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9일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 10명 중 6명이 백신 접종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
Read More »베트남 대형 여행사, 2년만에 해외투어상품 판매 재개
-미국·호주·몰디브 등 베트남 국영여행사 비엣트래블(Vietravel)이 코로나19 발생이후 약 2년만에 미국, 호주, 몰디브,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지의 해외투어상품 판매를 재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비엣트래블에 따르면 9박10일짜리 미국투어상품은 1억동(4410달러)부터, 4박5일 몰디브투어상품은 6900만동(3040달러)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비엣트래블 관계자는 “최근 일본, 태국, 필리핀 관광당국과도 해외관광 …
Read More »베트남 출신 세계적 환경 운동가 응우이 티 카인 탈세 혐의 체포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하노이 공안 “조사중” 베트남 출신의 여성 환경운동가인 응우이 티 카인(46)이 탈세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다고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최근 하노이시 공안 발표에 따르면 카인을 탈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응우이 티 카인은 하노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녹색혁신개발센터(Green ID) 사무총장을 …
Read More »필리핀 무격리 입국 시작
필리핀 관광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자 면제 국가 여행객들의 경우 필리핀 입국 시 격리를 하지 않는다고 1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필리핀 관광부를 인용하여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비자 면제 국가 국민은 백신 예방접종증명서, 출발시간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한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와 …
Read More »베트남 16개 상업은행, 작년 하반기 대출이자 9.36억달러 감면
-정부목표치 5.13% 초과달성 베트남 16개 상업은행이 정부의 정책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피해기업들에 대출이자를 총 21조2400억동(9억3640만달러) 감면해줬다고 1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중앙은행(SBV)에 따르면 베트남은행협회(VNBA) 16개 회원은행이 2021년 7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감면한 대출이자는 총 21조2400억동으로 정부의 목표치보다 5.13% 많았다. 협회소속 …
Read More »쩌우독-껀터-속짱 고속도로, 내년 착공
-길이 188km, 사업비 19.5억달러 베트남 남서부 캄보디아 접경지역과 메콩델타를 잇는 길이 188km의 쩌우독-껀터-속짱(Chau Doc-Can Tho-Soc Trang) 고속도로가 내년에 착공된다고 9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시행자인 미투언(My Thuan)사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쩌우독-껀터-속짱 고속도로는 4차선(폭 17m), 설계속도 80km/h로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4조3060억동(19억5030만달러)으로 공공투자 방식으로 …
Read More »남부지역 휘발유 재고 부족에 사재기 집중단속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주유소들이 재고 부족을 이유로 잇따라 휘발유 판매가 지장을 받자 당국이 사재기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재고부족을 이유로 휘발유 판매가 중단된 주유소가 많은 지방은 호찌민시, 롱안성(Long An), 속짱성(Soc Trang), 빈롱성(Vinh Long) 등 …
Read More »한국 등 24개국 비자면제 가능해지려나?
-문화관광부 2019년 수준으로 무비자 허용 방침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등 24개국에 대해 비자면제 정책 재개를 신속히 검토해 발표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오는 3월31일부터 외국인관광 전면 개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정부 측에 요청을 …
Read More »재개방 기대 여파? 중부 베트남 지역 해외취업용 여권발급 대거 상승
중북부 응애안성과 하띤성을 중심으로 명절직후 여권신청자가 작년 대비 2배 늘어났다고 Vnexpress지가 2월 10일 보도했다. 10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응애안성 공안 이민국에 갑자기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군중 통제가 어려워지자, 경찰을 추가로 급파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응애안성 땀끼군에서 온 …
Read More »올들어 해외서 ‘베트남 여행’ 검색 수 급증
-구글(Destination Insights) 분석자료 연초부터 베트남 여행에 대한 해외검색 빈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미국과 유럽인들이 베트남 방문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구글의 목적지 인사이트(Destination Insights)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선 정기항공편이 재개된 1월초 베트남의 숙박시설에 대한 해외검색은 전년동기대비 …
Read More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베트남 외교장관 회담
– 금년 한국 첫 방문 베트남 고위인사 – 베트남 ‘한국기업의 경제발전 기여와 한국정부의 백신 공여 감사’표명 – 양국 미얀마 정세에 대한 공통 인식 확인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OECD동남아 프로그램 참석을 위해 공식방한 중인 부이 따잉 썬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2월 10일 …
Read More »베트남, 2021년 세계 강대국 순위 25위
2021년 세계 강대국(Power) 순위에서 베트남은 세계 25위를 차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Best Countries 2021 Global rankings, international news and data insights‘에서 베트남은 강대국(Power, 국력) 지표에서 25위에 자리했다. 베트남은 아시아 10위, 동남아에서는 …
Read More »인도네시아 코로나 PCR검사 양성률 45%
-교민도 무더기 감염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 확산하면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양성률이 45%까지 치솟아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연합뉴스가 2월 10일 보도했다. 한인 감염자들도 하루 신고건수만 40건을 넘어서는 등 급증 추세를 보이면서 한인 사회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
Read More »베트남 총리, “재개방 계획 빨리 세워라”
-주변국 개방하는데… 보다 조속하고 안전한 재개방 시사 최근 아세안 주요 5개 국가 중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이 완전재개방 혹은 3월까지 완전재개방계획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팜민찐 베트남총리가 9일 문화관광부 측에 주변국가들이 열고 있으니 빨리 발표하라는 재촉성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
Read More »삼성 등 호찌민시 주요기업, 뗏 연휴 이후 근로자 복귀율 90% 넘어
삼성전자 등 호치민시 관내 주요기업들이 9일간의 긴 뗏(Tet 설)연휴 이후 근로자들의 복귀율이 90%를 넘어서면서, 근로자이탈로 인한 일손부족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9일 보도했다. 9일 사이공하이테크파크(Saigon Hi-Tech Park, SHTP)에 따르면, 삼성전자호찌민가전복합(SEHC) 공장의 근로자복귀율은 95%로 단지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일본 자동자부품기업 니덱산쿄(Nidec Sankyo)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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