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피트니스 업계가 치열한 경쟁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호찌민(Ho Chi Minh City)의 프리미엄 체육관 체인 핏24(Fit24)가 이달 초 재정난을 이유로 문을 닫았다. 겟핏 짐 앤 요가(Getfit Gym & Yoga)도 호찌민 내 3개 …
Read More »데일리 뉴스
호찌민시 행상 교차로 주변 교통 체증 심각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관문 역할을 하는 행상(Hang Xanh) 교차로 주변이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10월 중순 오후 러시아워, 소비엣 응에틴(Xo Viet Nghe Tinh) 거리는 차량들로 가득 찼다. 행상 교차로에서 다이 리엣 시(Dai Liet Si) 교차로까지 …
Read More »“코코넛워터 과다 섭취 시 건강 위험” 전문가 경고
코코넛워터를 과다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21일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코코넛워터 한 잔에는 약 600mg의 칼륨이 함유돼 있다. 칼륨은 심장 건강과 근육 기능, 체액 균형에 중요한 미네랄이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Read More »비엣젯항공, ‘2024 베트남 50대 강력 브랜드’ 선정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Vietjet)이 ‘2024 베트남 50대 강력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16일 하노이(Hanoi)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비엣젯은 친환경 투자와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업 10대 강력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엣젯은 올해 상반기에 약 131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
Read More »한세예스24그룹 “이래AMS 연내 인수
한세예스24그룹은 자동차 부품회사 이래AMS 인수를 연내 마무리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찌민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래AMS 인수는 연내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찌민은 그룹의 주력사로 글로벌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
Read More »호찌민시 5년만에 최악의 침수……18일 저녁 폭우와 만조 겹쳐 시내 곳곳 침수…상점 폐쇄 잇따라
호찌민시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조수 현상을 겪으면서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크게 뒤틀렸다. 18일 저녁 폭우와 만조가 겹치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돼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고, 상점들도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남부기상수문국에 따르면 푸안과 냐베 관측소의 수위는 1.7~1.75m로, …
Read More »비엣틴뱅크, 새 CEO 선임…3년 만에 공석 해소
베트남 국영은행 비엣틴뱅크가 18일 20년 가까이 근속한 응우옌 쩐 만 쯩(Nguyen Tran Manh Trung) 부행장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약 3년간 공석이었던 CEO 자리가 채워졌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은행 측에 따르면 쯩 신임 CEO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멤버로도 …
Read More »베트남인 연말 해외여행지, 방콕·싱가포르 인기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의 조사 결과, 9월부터 12월까지 연말 시즌 동안 베트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방콕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싱가포르와 서울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비엣 미디어 트래블 컴퍼니의 팜 안 부(Pham Anh Vu) …
Read More »사형 선고 받은 부동산 재벌 자산 대부분 동결 유지 결정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18일 사형 선고를 받은 부동산 재벌 쯔엉 미 란(Truong My Lan)의 자산 대부분에 대해 동결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본 판결은 채권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위한 조치다. 법원은 전날 란이 3000억 동(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
Read More »뚜레쥬르, ‘랏소케이크’ 베트남서 인기…..현지농가와 동반상생 ‘결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현지농가의 코코넛을 활용한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제품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ESG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한정판매되는 ‘랏소(Lotso)케이크’가 판매량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메가히트 제품으로 등극하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뚜레쥬르 베트남의 랏소(Lotso) 케이크는 디즈니•픽사와 …
Read More »껀터시 고조로 1m 침수…주민들 ‘고통’
남부 메콩델타 최대도시 껀터에서 고조와 폭우로 인한 심각한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심이 1m에 가까워 주민들이 대응할 시간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껀터시 수문기상국에 따르면 지난 3일간 고조와 폭우가 겹치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됐다. …
Read More »하장성, 성수기 관광객 유치 안간힘…..호텔료 30% 할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태풍 야기로 큰 피해를 입은 최북단 산악지방인 하장성(Ha Giang)이 호텔료 최고 30% 할인을 제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라이 꾸옥 띤(Lai Quoc Tinh) 하장관광협회장은 최근 하노이시에서 열린 관광홍보 행사에서 “태풍 피해가 없었던 지역은 …
Read More »베트남, 대미 교역액 1000억달러 돌파…..9월까지 수출 894억달러 27.4%↑
올들어 9월까지 베트남의 대(對) 미국 교역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공상부에 따르면 올들어 베트남의 대미 교역액은 100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7.4% 늘어난 894억달러로 전체 시장 수출액의 29.8%를 차지, 최대 수출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수입액은 6.2% 증가한 109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
Read More »한국인 관광객, 베트남서 ‘럭셔리 여행’ 즐긴다
베트남을 찾는 최대 외국인 관광객 그룹인 한국인들이 고급 숙박시설과 쇼핑에 주로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디지털 결제 기업 비자(Visa)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를 해석한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인 관광객의 지출 규모 면에서 베트남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
Read More »베트남 “캄보디아 탈퇴에도 3국 개발협력 지속할 것”
베트남이 캄보디아의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대’ 탈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3국 간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팜 투 항(Pham Thu Hang) 대변인은 17일(목)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5년간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대에서의 지역 협력은 3국 간 전통적 관계와 경제·무역 …
Read More »사형 선고 부동산 재벌 남편,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2년
부동산 재벌 쯔엉 미 란(Truong My Lan)의 남편 에릭 추(Eric Chu)가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이날 에릭 추에게 300억동(약 119만 달러) 상당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반 틴 팟(Van Thinh …
Read More »태국서 송환된 테러 용의자 ‘적절’…외교부 자평
베트남 정부가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송환된 테러 혐의자의 인도를 ‘적절하다’고 평가했다고 VNA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에서 팜 투 항(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태국에서 베트남 국적의 이 퀸 브답(Y Quynh Bdap)을 테러 혐의로 송환한 것은 적절하며, 모든 위반자들이 처벌받도록 …
Read More »호이안시, ‘문명화거리’ 2곳 지정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호이안(Hoi An)이 쩐푸길(Tran Phu)과 응웬티민카이길(Nguyen Thi Minh Khai) 등 관내 거리 2곳을 ‘문명화거리’로 지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호이안시의 이번 결정은 외국인 관광객 추가유치를 위한 관광이미지 개선 방안중 하나로, 새 정책에 따라 이들 거리에서는 비닐봉지 사용과 구걸행위자, 노점상 영업을 전면금지하는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