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3,Saturday

뉴스

람 총비서, 전직 지도자들 접견… “국가 발전 기여 감사”

또 람(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 겸 국가주석이 15일 8월 혁명과 건국기념일(9월 2일)을 맞아 전직 지도자들을 접견하고 국가 발전에 대한 그들의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고 베트남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람 총비서는 “베트남의 성과는 당과 정치 체제, 국민, 특히 전직 지도자들의 지적이고 책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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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중앙위, 인사 문제 논의….광 공안부 장관 정치국 선출

베트남 공산당 제13기 중앙위원회가 16일 오후 하노이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인사 문제를 논의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위원회는 2021-2026년 임기 국가기관 지도부 후보 추천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치국에 후보 지명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위는 루엉 탐 광(Luong Tam Quang) 공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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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귀환 결혼이주여성, 생활고….33%가 월소득 10만원도 안돼

한국남성과 결혼했다가 이혼•사별 등으로 헤어져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16일 한국에서 보도된 사단법인 유엔인권정책센터와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의 ‘2023년 베트남 국외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33.6%가 월소득 200만동(10만8200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명중 3명이 베트남 현지근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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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8-10년 된 아파트 가격 3-8% 상승

-호찌민시에서 8-10년 된 아파트 가격이 올해 들어 3-8% 상승해 최초 분양가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xpress지가 16일보도했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시 12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13년 63㎡ 아파트를 7억 3000만동(2억9,200만원)에 구입한 한 부부는 최근 이를 21억동에 매물로 내놓았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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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베트남 담배세 인상해야” 권고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 대표가 흡연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담배세 인상을 베트남 정부에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4일 하노이에서 열린 ‘담배의 부정적 영향과 세금 정책의 역할’ 컨퍼런스에서 앙겔라 프랫 WHO 베트남 대표는 “베트남의 소득은 증가했지만 담배 가격은 여전히 낮아 접근성이 높다”며 “담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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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채 발행 올해 78억 달러… 전년 대비 증가세

 베트남 기업들의 채권 발행 규모가 올해 들어 78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15일 베트남채권시장협회(VBMA)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초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기업들의 채권 발행 총액은 약 7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사모 발행이 187건으로 74억 달러, 공모 발행은 11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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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상업용부동산 임대료, 외국기업 수요에 상승세…평균 11%

상반기 하노이시 상업용부동산의 임대료가 글로벌 명품브랜드의 수요 증가에 따라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부동산컨설팅업체 CBRE에 따르면 상반기 하노이 도심지 소매공간의 월평균 임대료는 ㎡당 18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전망과 관련, CBRE는 “올해 소매공간 임대료는 도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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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구시가지 폭우로 침수… 상가 영업 중단

14일 밤 하노이 구시가지와 인근 지역이 2시간 넘게 내린 폭우로 침수돼 상가들이 영업을 중단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내린 비로 호앙마이구에서 162mm, 호안끼엠구에서 94.5mm, 하이바쯩구에서 85.2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타히엔거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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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취업 알선 빙자 사기 사건 또?

메콩델타 지방에서 한국 취업을 미끼로 48명으로부터 8만8천 달러(약 1억1천700만 원)를 가로챈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최근 하우장성 경찰은 사기 혐의로 39세 레 티 킴 꾸엔을 전날 체포했다. 진주교육회사 대표인 꾸엔은 한국에서 남편과 거주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11월 귀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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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매매도 인신매매로 볼까”… 국회서 치열한 논쟁

–“태아는 법적으로 사람 아냐” vs “베트남 문화상 태아도 사람” 태아 매매를 인신매매로 규정할지를 놓고 최근 국회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1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전날 국회에서 인신매매 방지 및 퇴치법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이 문제가 제기됐다. 레 티 응아 법사위원장은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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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의 전쟁, 예외 없다”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강경 발언

– “부패 척결이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강조 베트남 최고 지도자인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또 람(To Lam)이 15일 하노이에서 열린 중앙 부패방지위원회 회의에서 부패 척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또 람 서기장은 “금기 구역도, 예외도, 특권도 없으며, 누구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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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 바빠 연애할 시간이 없어요”… 베트남 청년들 ‘결혼 포기’

-전문가들 “근무시간 단축으로 해결” vs 청년들 “비현실적” 반발  베트남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경제적 안정을 우선시하며 결혼을 미루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하노이에 사는 27세 안 킴 씨는 “남는 시간이 있으면 쉬는 데 써요. 소개팅이나 연애할 정신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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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회정책 신용, 빈곤 퇴치에 중요한 역할”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14일 사회정책 신용이 지난 10년간 빈곤 퇴치와 사회 안전 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고 베트남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전날 하노이에서 열린 제11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국의 사회정책 신용에 대한 당 지도력 강화 지시(40호) 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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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 “노인 일자리 창출로 ‘실버 경제’ 육성해야”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국가 중 하나로, 2036년경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유엔 전문가가 밝혔다고 베트남뉴스지가 15일 보도했다. 전날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의 함자 말릭 거시경제정책·개발금융국장은 베트남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은 17년 만에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말릭 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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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앞두고 학교 마약 문제 대책 시급”….”1700여 명 학생 마약 중독… 합성마약 확산 우려”

베트남 공안부 마약수사국이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내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조기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15일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판 안 쯩 마약수사국 제6과 부과장은 최근 실시된 인터뷰에서 “현재 1700명 이상의 학생이 마약 중독 상태이며, 100명 이상이 마약 관련 범죄에 연루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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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 호조…7월 교역액 사상 첫 700억달러 돌파

-누적 교역액 4404.5억달러 전년동기비 17.2%↑ 지난달 베트남의 교역이 사상 처음으로 700억달러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7월 교역액은 전월대비 9.4% 늘어난 70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교역액이 700억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연간 교역액 732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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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시지가 내년까지 적용 ‘재확인’

-지자체 재량 허용 베트남이 종전 공시지가를 내년말까지 적용할 수 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12일 “개정 토지법에 따라 각 지방당국은 현재 적용중인 공시지가를 2025년까지 유지할 수있으며, 필요한 경우 지자체 재량으로 실정에 맞게 지가 조정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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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태양광 구매한도 일괄 20% 추진…..부총리 지시

정부가 가정 또는 사업장에 옥상태양광 시설을 설치한 비(非) 발전사업자들의 잉여전력 판매 허용범위를 일괄 20%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13일 정책회의에서 비발전사업자의 잉여전력 판매 허용범위를 실제 설치용량의 20%로 일괄 적용하는 방안의 연구를 공상부에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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