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에서 베트남 현지 유통사인 ‘AN MINH’(대표 응우옌 홍 타이, 이하 안민)과의 수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에 뜻을 합쳤다고 충청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협약은 논산에서 생산되는 300톤가량의 신선 …
Read More »데일리 뉴스
올해 베트남 산업부동산시장 전망..…수요증가, 임대료 상승
올해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시장은 지속적인 수요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부동산정보업체 CBRE베트남에 따르면, 현재 전국 산업단지 입주율은 약 80%에 달하며, 그중 남부지방은 85%으로 더 높다. 특히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 29개 산업단지의 입주율은 95% 이상으로 사실상 빈 자리가 …
Read More »삼성전자, 갤럭시 S23시리즈 전세계 본격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시리즈를 17일부터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영국•프랑스•호주•두바이 등 55개국을 시작으로 총 13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2억화소 카메라의 울트라 모델을 비롯해, S23+와 S23 모델 등 시리즈 모두 ‘나이토그래피’ …
Read More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매력적’…급속한 경제성장, 풍부한 엔지니어 등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풍부한 인재를 기반으로 스타트업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평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경험을 쌓은 베트남의 인재들이 자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헤드라인 기사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와 값싸고 풍부한 엔지니어는 베트남의 …
Read More »하노이시, 2030년까지 3개축으로 도시개발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2030년까지 3개축으로 나뉘어 개발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하 민 하이(Ha Minh Hai)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시 상임위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2050년 목표, 2021~2030년 수도 개발계획’ 개요를 발표했다. 개발계획에 따른 3개 축은 ▲홍강(Hong 紅江) 녹색·경관축 ▲서호-바비(Tay Ho-Ba …
Read More »베트남해양공사,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에 구조조정 박차
베트남해양공사(Vietnam Maritime Corporation, VIMC)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달성함에 따라 국유지분 축소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17일 VIMC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운송량은 2180만톤으로 연간목표를 13% 초과달성했고, 항만물동량은 1억2400만톤으로 목표의 93%에 도달했다. 이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580만TEU(추정치)를 목표의 97%를 기록했다. 2022년 …
Read More »ACBS가 본 올해 VN지수 최고 – 최악 시나리오는
베트남 증시 주가지수인 VN지수가 올해 낙관적인 경우 1500포인트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아시아타임즈지가 18일 보도했다. 16일 발행된 베트남 매체 베트남비즈지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금융사 아시아상업은행증권(ACBS)은 올해 증시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기본과 낙관 그리고 비관 시나리오를 내놨다. ACBS는 베트남 경제와 …
Read More »한기호의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인정에 “파병용사 명예실추 유감”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17일 최근 법원이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따른 우리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과 관련해 “이번 판결로 월남전 파병 용사들의 명예가 실추되고 매도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육군 중장 출신의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
Read More »“건강에 해로워”…응애안성 거주 30대 남성, 통신 기지국 파손
북부 응애안성에서 30대 남성이 집 주변에 설치된 통신 기지국이 자신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파손했다가 공안에 붙잡혔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공안에 따르면 쩐 반 히에우(32)는 지난해 12월에 집 근처의 기지국에 불을 질렀다. 당시 기지국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억5천만 동(약 …
Read More »베트남, 3월부터 IC칩 내장 전자여권 발급…국제표준과 동일
베트남 정부가 오는 3월부터 IC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공안부에 따르면, 전자여권에는 이름•생년월일•국적 등의 신상정보뿐만 아니라 지문• 홍채•안면•혈액형 등 생체정보가 국제표준과 동일한 형식으로 내장된다. 전자여권은 모든 정보가 IC칩에 저장되기 때문에 위조가 어렵고 개인정보 도용도 힘들다. 따라서현재 전세계 100여개 …
Read More »엘살바도르, 베트남과 수교 13년만에 대사관 개설…동남아 유일
중미 엘살바도르 정부가 베트남과 수교 13년만에 하노이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엘살바도르가 동남아 국가에 대사관을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15일 열린 대사관 개소식에는 알렉산드라 힐 티노코(Alexandra Hill Tinoco) 엘살바도르 외교장관, 하 낌 응옥(Hà Kim Ngọc) 베트남 외교차관, 루벤 오마르 …
Read More »양산시 경제교류단 ‘베트남’ 방문
양산시는 상공회의소와 동남아시아에서 ‘기회의 땅’이라 불리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14개 기업으로 경제교류단을 구성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롱안성 등 5개 도시)을 방문했다고 17일 한국사회복지저널지가 보도했다. 1980년대 중반 베트남은 ‘도이머이’ 개혁·개방 정책 시행으로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적극 유치한 …
Read More »베트남, ‘아시아 파워랭킹’ 12위…동남아 5위
2023년 베트남의 ‘아시아 파워랭킹’은 12위로 2021년(2022년 없음)과 동일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주 외교싱크탱크 로위연구소(Lowy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2023 아시아 파워지수(Asia Power Index 2023 edition)’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파워랭킹은 아태지역 조사대상 26개국중 12위로 이전과 변화가 없었다. 베트남의 종합파워(comprehensive power) 점수는 17.5점으로 …
Read More »베트남 인플레, 1분기 정점 찍고 하락 전망…무디스 보고서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이 1분기 정점을 찍고 하락할 것으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전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무디스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지난해 고점에서 상당폭 떨어졌고 식품가격도 하락하면서 아시아의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며 공급망 회복과 차입비용 감소 등으로 아태지역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올해 2.8%, …
Read More »베트남, 공항 출입국시 안면인식 검사 실시키로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이 공항 출입국 수속시 승객에 대한 생체인증, 곧 안면인식 검사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CAAV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안면인식 검사 시행은 전국 모든 공항에서 일부 승객에 대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그 결과를 교통운송부에 보고한 후 2분기에는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공항의 …
Read More »베트남 젊은 인구구조에 눈독 들이는 외국 스타트업들
외국계 스타트업 기업들이 베트남의 저렴한 인건비 외에도 풍부한 청년인구와 중산층 증가에 주목하며 관련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술보험 스타트업 이글루(Igloo)는 2021년 베트남시장에 진출한 이후 줄곧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응웬 흐우 뚜 찌(Nguyen Huu Tu Tri) …
Read More »베트남, 중국에 단체관광 재개 요청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당국에 양국의 관광산업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신속히 양국간 단체관광을 재개할 것을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중국측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중국의 해외 단체관광 재개 국가 목록에 베트남을 추가로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응웬 …
Read More »베트남, 중국의 깐깐한 농산물 수입코드 부여에 불만
중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절차로 인해 베트남 농산물의 대(對)중국 수출이 타격을 받고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당 푹 응웬(Dang Phuc Nguyen) 베트남과일협회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중 농산물수출 촉진회의’에서 “중국이 베트남 농산물에 부여한 수입코드(Production Unit Code, PUC)는 태국의 10분의 1에 불과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