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북서부 디엔비엔공항 공식 재개장

–임시폐쇄 8개월만 베트남 북서부 유일 공항인 디엔비엔성(Dien Bien)의 디엔비엔공항 확장사업이 공항 임시폐쇄 8개월만에 모두 완료돼 지난 2일 운항이 재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지난해 1월 시작된 디엔비엔공항 확장사업은 ▲에어버스 A321, A320과 같은 내로우바디(단일통로) 중형기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길이 2400m 활주로, 유도로, 주기장, …

Read More »

두 도시의 명품 거리, 코로나 시대 이후 극과극의 명암

– 몰락하고 있는 호찌민 동코이 거리, 하노이 짱티엔 거리는 호황 베트남의 두 도시 호찌민과 하노이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명품 거리가 있다. 호찌민의 동코이 거리와 하노이의 짱티엔 거리가 바로 그것이다. 두 거리는 모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매상가 중 하나로 …

Read More »

베트남-UAE, 경제·무역 협력 확대 합의

–팜민찐 총리, 호찌민 국제금융센터 건설 지원 요청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2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고 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은 UAE에 호찌민시에 국제금융센터를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

Read More »

관광매출 상승…관광업의 호황세 계속되나?…..11월까지 260억달러, 작년전체보다 26.9%↑

올해 베트남의 관광산업 매출이 26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베트남관광총국(VNAT)에 따르면 올해 1~11월 관광산업 매출은 628조3000억동(259억274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전체 매출인 495조동(204억2670만달러)보다 26.9% 많은 수준이다. 지난 11월 내국인 관광객은 450만명을 기록했으며 올들어 11월까지 내국인 관광객이 1억320만명에 이른 것으로 …

Read More »

‘휘발유 환경세 50% 인하’ 1년연장 추진…..월평균 세수감소분 16억달러 추산

베트남 정부가 올연말 종료예정인 환경세(환경보호세) 50% 인하조치를 내년말까지 1년 연장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정부는 최근 휘발유 및 석유제품에 대한 환경세 한시적 인하조치 연장안을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석유제품의 환경세를 휘발유 리터당 2000동(0.08달러), 디젤 1000동, 등유 600동 등으로 …

Read More »

서정대학,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단독 유학설명회 성료

교육부 부설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이 서정대학의 단독 유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서정대는 일찍이 베트남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인재를 양성해온 대학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2,000여명의 베트남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3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유학상담회에서 서정대는 정부의 유학생 …

Read More »

일본, 베트남산 농산물서 잔류농약 초과검출

일본으로 수출된 베트남산 두리안과 고추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모두 폐기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주일본 베트남 무역사무소는 최근 “지난 10월 일본으로 수입된 베트남산 두리안과 고추 2건에서 현지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됨에 따라 현지에서 전량 폐기조치 됐다”고 밝혔다. 일본 …

Read More »

후에시, ‘2024년 아시아 최고 14대 관광지’ 선정

  중부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 Hue)의 고도(古都) 후에시(Hue)시가 내년에 꼭 방문해야할 아시아 14대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블+레저(Travel+Leisure)는 최근 발표한 ‘2024년 놓쳐서는 안될 아시아 최고 14대 여행지(Asia:The Definitive List Of Unforgettable Destinations To Visit In 2024)’중 하나로 후에시를 …

Read More »

왕이, 베트남 방문…첨단기술·친환경 투자 확대 합의

–베트남,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해결 촉구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투자 확대 등 양국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왕이는 이날 하노이에 도착한 뒤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을 예방해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

Read More »

호찌민시 실업문제 완화되나?

–최대 신발업체 포유옌베트남, ‘추가감원 없다’ 호찌민시 최대 신발제조업체 대만 포유옌베트남(Pou Yuen Vietnam)이 내년 상반기까지 주문을 수주함에 따라 내년 뗏(Tet 설)까지 1000여명의 추가 채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꾸 팟 응이엡(Cu Phat Nghiep) 포유옌 노조위원장은 지난 1일 열린 제13차 …

Read More »

호아센 대학교, 동급생 폭행 학생 퇴학

호아센 대학교는 지난 7일 동급생을 폭행한 학생을 퇴학시켰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퇴학당한 학생은 패션 디자인학과 1학년으로, 지난 5일 일반 법학 수업 중 같은 반 학생과 언쟁을 벌이다가 그 학생의 얼굴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사가 개입하려 하자 이 학생에게 수업에서 나가라고 …

Read More »

이명박 전 대통령, 베트남서 기업인 격려

–사면·복권 후 첫 해외 방문…“베트남, 한국의 든든한 동반자” 이명박(82) 전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한국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베트남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한국일보가 3일 보도했다. 이 전 대통령은 2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타이빈성에서 열린 ‘한국-타이빈성 투자 촉진 콘퍼런스’에 …

Read More »

11월까지 무역흑자 244억달러 기록

–FDI 434.9억달러 차지 올들어 11월까지 베트남의 무역흑자가 240억달러를 넘어섯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11월(15일기준) 베트남의 총교역액은 587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과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4%, 11.7% 감소했다. 올해 10월까지 무역흑자는 244억4000만달러로 주체별로는 원유업을 포함한 FDI(외국인직접투자) 기업의 …

Read More »

잘나가는 현대차, 베트남 공장 가동률 뚝 왜?

글로벌 완성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의 국내외 공장 평균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가운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선 생산 실적이 생산 능력을 한참 밑돌고 있다고 매일경제지가 3일 보도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현대차는 국내외 8개 사업장에서 자동차 총 296만5065대를 …

Read More »

하노이시, 자전거 전용도로 2곳 조성 추진

–또릭강변, 호아빈공원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관내 도로 2곳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교통운송국은 최근 자전거 전용도로 2개 구간 시범 조성을 골자로 한 교통계획을 시당국에 제출했다. 시교통운송국은 자전거 전용도로 부재가 자전거 이용률 및 …

Read More »

호찌민시, 지하철 1호선 소방·구조 훈련으로 차량 통행 제한

호찌민시 교통국은 지하철 1호선 벤탄역에서 소방 및 구조 훈련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12월 4일부터 23일까지 18일 동안 시내 특정 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이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Vnexpress 지가 3일 보도했다. 차량 통행 금지 구역은 쩐흥다오에서 키콘까지의 함응이 거리, 함응이에서 남끼코이응아까지의 …

Read More »

삼성 베트남 등 韓기업 6개, 베트남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올라

삼성 베트남, LG이노텍 베트남 등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5개가 베트남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에 선정됐다고 오피니언뉴스가 11월 28일날 보도했다. 베트남의 인적자원 채용 솔루션 제공 및 기업 브랜드 관리 전문기업인 안파베(Anphabe)와 시장조사 전문 기업인 인테이지 베트남(Intage Vietnam)은 18개 직종의 직원 6만3878명을 대상으로 …

Read More »

“베트남 소비재·헬스케어·에너지 유망

–韓기업 M&A 도울 것” 코트라는 지난달 30일 우리기업의 베트남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인 ‘한-베트남 M&A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2년만에 재개됐다고 헤럴드경제지가 4일 보도했다. 현지에서 우량 인수합병(M&A)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진출을 돕는 것이 골자다. …

Read More »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