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간 해외교민 귀국항공편 비리사건과 관련해 기소되는 이는 총 5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공안부 경찰수사국은 이 사건 수사서류가 형사기소를 위해 최고인민검찰청으로 이관됐다고 4일 밝혔다. 기소되는 54명중 21명은 뇌물수수 혐의다. 뇌물수수 혐의자에는 외교부가 가장 많았는데 전 외교부 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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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까이성, 카지노 3곳과 골프 리조트 4곳 조성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북서부 중국 접경지역인 라오까이성(Lao Cai)에 카지노 리조트 3곳과 골프 리조트 4곳이 조성되고, 사파(Sa Pha) 인근에 관광 및 구조용 헬리포트(헬기 착륙장) 여러 곳이 건설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가 최근 승인한 ‘2021~2023년 라오까이성 개발계획’에 따르면, 지역경제 성장동력의 주축으로 낙점한 관광산업 경쟁력 …
Read More »억만장자도 경기침체 영향? 포브스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베트남 억만장자 줄어
2023년 포브스 세계 최고 부자 명단에 베트남 억만장자는 작년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고 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올해 포함된 6명의 베트남 억만장자는 민간 대기업인 Vingroup의 팜 녓 브엉 회장, 비엣젯항공의 응웬 티 푸엉 타오 CEO, 철강업체 호아팟의 쩐 딘 롱 회장, 테크콤뱅크의 호 …
Read More »베트남 최대 외식체인 골든게이트 그룹, 작년 매출 2억9700만달러, 50%↑
베트남 종합외식기업 골든게이트(Golden Gate)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인 지난해 실적이 정상화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4일 골든게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6조9700억동(2억970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50% 증가하며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세후이익은 6590억동(2810만달러)으로 1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골든게이트는 2021년에 4300억동(183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었다. 2005년 설립된 골든게이트는 현재 키치키치(Kichi Kichi), …
Read More »대전시, 의료관광객 유치 시동….베트남 빈증성 대표단 대전 방문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발길이 끊겼던 의료관광객 유치에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베트남 빈증성의 보반민 성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이날 오전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에서 직접 건강검진을 받으며 시스템을 확인했다. 대표단은 이어 이택구 행정부시장을 만나 의료관광 등 보건의료 분야 …
Read More »세기의 재판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기소인부절차에 출석
-“무죄입니다”·”네” 답변 외엔 50분간 침묵 지켜 미국의 전직 대통령 중에서 최초로 형사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평소와 달리 입을 굳게 닫은 모습이었다고 연합뉴스가 뉴욕타임즈지 기사를 인용하여 5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해 검찰 …
Read More »말레이시아, ‘사형 선고 의무제’ 폐지안 하원 통과
말레이시아에서 인권 침해 논란이 된 ‘사형 선고 의무제'(mandatory death penalty)를 폐지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4일 다수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살인 등 특정 범죄에 대해 의무적으로 사형을 선고하도록 한 기존 법 대신 법원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는 법안이 전날 …
Read More »2023년 04월 04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2023년 04월 04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PDF 더 선명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ad More »베트남 경제, 2분기도 고전 예상
1분기 3.32% 성장에 그친 베트남 경제가 2분기도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획투자부는 신속히 성장을 촉진하고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수수료 감면, 대출금리 인하 등의 추가 지원정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
Read More »2025년까지 민간기업 50% 확대 한다!
-100만→150만개 베트남 정부가 2025년까지 민간기업 수를 현재의 100만개에서 150만개로 늘려 민간부문이 경제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정부가 최근 공포한 결의안 ‘의결 45/NQ-CP’에 따르면 현재 약 100만개인 민간기업을 2025년까지 150만개로 늘리고, 그 중 절반 이상은 중대형기업으로 성장시킨다. …
Read More »베트남 무비자 여행 최대 45일 가능해지나?
-정부 국회에 무비자 체류기간 기존 15일->45일 -전자비차 체류기간 30일->3개월 방안 승인 요청 정부는 코로나 이후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특정 국가 방문객에 대한 무비자 체류 기간을 45일로 3배 늘리기 위해 국회의 승인을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정부 포털에 따르면45일 체류 방안 관광 및 …
Read More »베트남, 2030년까지 항만인프라 개발에 133억달러 소요 전망
베트남정부가 추진하는 2030년까지 항만인프라 개발 및 개선에 모두 312조6000억동(133억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교통운송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추정 소요액중 78%는 항만 개발에, 나머지는 공공해양인프라 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주요 개발계획은 ▲2024년까지 까이멥-티바이항(Cai Mep-Thi Vai)을 최대 1만8000TEU급 선박이 접안할 …
Read More »베트남, 여성 정치참여율 세계 최고수준으로 조사
베트남은 여성의 정치참여율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정도로 성평등이 대체적으로 높게 실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하위단위일수록 여성 수장 비율은 낮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노동보훈사회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2년 성평등 목표 이행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체 30개 …
Read More »베트남서 생활물가 가장 비싼 곳은, ‘하노이’
하노이시가 4년 연속으로 베트남에서 생활물가가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공간생활비지수(Spatial Cost of Living Index)’에 따르면, 하노이시를 100점으로 놓았을 때 꽝닌성(99.89), 호찌민시(96.20), 다낭시(95.89), 바리아붕따우성(95.86) 순으로 생활물가가 비쌌다. 하노이시의 통신, 문화·엔터테인먼트·관광, 가정용품·설비, 교통, 옷·신발 등 …
Read More »베트남 스피릿 시장 넘버 원, ‘하이트진로’ ‘소주 한류’ 현지화 전략 빛났다!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서 ‘소주 한류’를 주도하고 스피릿 시장 넘버 원에 올랐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K소주 열풍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활용해 베트남 발전을 돕고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더구루지가 4일 보도했다. 4일 해외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류 제품이 베트남 …
Read More »베트남 정부 100만 사회주택 건설 승인
정부는 월요일, 2030년까지 저소득층을 위해 최소 100만 채의 저렴한 ‘사회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42만8000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약 849조 동(361억 달러)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자금은 여러 출처에서 …
Read More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유치 급감
-작년 6억3400만달러, 56%↓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베트남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국가혁신센터(NIC)와 벤처캐피탈 도벤처스(Do Ventures)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베트남혁신기술투자보고서(Vietnam Innovation and Technology Investment 2023 Report)’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건수는 134건으로 전년대비 18.8% 감소했고, …
Read More »‘하노이 명소’ 떠이호 주변 철제 장식물 1천500개 도난
수도 하노이의 명소인 떠이호(西湖) 주변의 둘레길에 설치된 철제 장식물을 훔쳐 가는 절도 행각이 빈발해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다고 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당국은 떠이호 주변의 난간에 설치된 공 모양의 철제 장식물 1천500여개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적이 5㎢에 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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