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 일본이 패망한 후 자신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의 기득권을 주장하며 베트남을 재 점령한 프랑스군은 그들에 맞서 싸우는 호찌민이 이끄는 베트민[Viet Minh] 에게 점차 밀리는 형국이었다. 호찌민에게 모든 군사적 권한을 위임받은 <보 윙 얍 Võ Nguyên Giáp>장군이 지휘하는 베트민의 게릴라 전술은 …

작은 것들 존귀한 것은 참 작다 창공에 날으는 한 마리의 새를 보라. 그 날갯짓이 내 눈에 한 점 같다. 퍼뜩이는 데도 말이다. 존귀한 것은 참 작다. 물러가는 달빛에 수초의 닿은 설레임을 보라. 그 여울의 잔잔한 그 끝을 난 알아차릴 수 …

 “지글지글 노릇노릇 어머니가 전을 부치는 모습은 자못 예술적 경지를 보였다. 무쇠 후라이 팬을 얹으면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갔다, 못쓰 는 행주를 둘둘 말아 무명실로 단단히 묶으면 그럴듯한 기름붓이 된다. 귀한 들기름 슬쩍 찍어서 프라이팬에 골고루 바르고 그 날 쓸 전감을 …

사무실의 공간미학 네오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미래를 열어가는 업무 환경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오피스환경을 열어가고있다. 지난 9월 6일 베트남내 푸미흥에서도 오피스환경의 혁신을 만드는 서울가구 쇼룸 오픈식이 있었다. 서울가구는 리바트 네오스 독점판매로 베트남 진출을 시작했다.쇼룸 오픈식에 맞추어 서울가구 베트남 법인을 책임지고 있는 조성범 법인장을 …

한국 딸기 재배 성공해 마트에 선보여 베트남에서의 농업은 저렴한 방식의 베트남 농업인과 가격경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지 베트남 농업회사나 농민들이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한 기술이나 아이템, 또는 모방하기 어려운 상당한 설비나 시설이 필요한 종목이 아니면 외국인에게 승산이 없다. 이같은 …

북적거리는 도시의 번잡함을 뒤로하고 호찌민시에서 북으로 4시간 가량 (189km) 해변길을 달리다 보면 한적한 어촌마을 무이네 (Mũi Né- Phan Thiết)에 이른다. 이곳에는 길이가 10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호텔과 리조트들이 이어지는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 모래언덕위의 ‘별천지’ 더 …

아미아나 냐짱 리조트의 모토는 ‘베어풋 럭셔리’(Barefoot Luxury), 실제로 이곳을 방문해보면 대자연 속에 편히 누워 멀리서 들려오는 나즈막한 바다소리와 귓가를 간지르는 부드러운 산들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고요와 평온 속의 웰빙’, ‘편안함 속의 호사스러움’이 무엇인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지난 8월 20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호찌민 제2회 회장단이 출범했다. 총영사를 비롯하여 교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여 OKTA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해 주었다. 우리에게 결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OKTA라는 이름이 묘하게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치 NATO나 FBI처럼…오늘은 그 OKTA가 무슨 역할을 하는 단체인지, 새롭게 선출된 손영일 …

트렌드를 앞서가는 트렌드 세터 쭌이와의 특별한 베트남 여행이 시작된다. 호찌민을 리셋하자 ! 쭌이가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별 깔 맞춤 이야기들. 색다르게 즐기는 호찌민의 매력포인트를 느낌이 묻어나는 사진들과 실질적인 정보를 담아 ‘Visit Tip’으로 포스팅한다. 커피 & 디저트, 브레드, 와인, 소품, 의상, 뷰티, …

호찌민 근교, 롱안성의 대형 정수장 건설을 수주한 ㈜ 태영건설 지난 8월7일 롱안성 득화(Duo hoa)현 빈후(Binh Huu) 2 지역에서 Hoa Khanh Tay (HKT) 정수장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식이 많은 정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 정수장 프로젝트는 하루 8만톤 정수하는 대형 건설 …

새로운 커플이나 연인들이 만날때, 항상 고민하는 것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특히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는 일이 항상 부담스럽다. 골치 아프세요? 그렇다면 무조건 쭈니의 오감만족을 따르세요… 80%는 성공합니다.

좀더 다양하게 !! 좀더 스마트 하게 !! 해피하게 !! 알차게 !! 호치민을 즐겨라 ! * TREND SETTER (트렌드 세터)란? " 의식주와 관련한 각종 유행을 창조, 수호, 대중화 하는 사람 혹은 기업" 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데빤야끼 처럼 미각에 앞서 시각미부터 즐기는 요리가 어찌 만나다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숙성이 안 된 소를 ‘신선하다’라고 말하는 것 만큼 끔찍한 표현은 없다. 소는 신선한 게 미덕인 샐러드가 아니다. 생선 또한 그렇다. 건강하게 숙성된 소는 적당히 부드럽고, 무엇보다 입 안에서 …

지난 6월 24일 전대주 신임 주 베트남 대사가 정식으로 발령을 받고 하노이에 부임했다. 전대사는 부임 한달 후인 지난 7월 6일(토) 호찌민 뉴월드호텔에서 30여명의 호찌민 교민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베트남 생활 18년을 호찌민에서 보낸 전 대사는 호찌민에서 첫 번째 대 교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