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4,Sunday

chaovietnam

베트남, 국제선 정기항공편 증편 추진

-최대 주20회 – 민항총국, 증편계획 교통부 제출 베트남 민항총국(CAAV)은 1월부터 한국, 일본 등 정기항공편이 재개된 국가를 중심으로 운항횟수를 증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민항총국이 교통부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와는 현재의 주1~4회에서 주14회로 증편하는 방안을 당사국과 협의하고 있으며, 한국과는 주 …

Read More »

 베트남, 탄소배출권 거래소 2025년부터 시범운영

온실가스(GHG) 배출 및 오존층 보호에 관한 새 법령에 따라 베트남은 2025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설립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 법률은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의 여러 조항을 규정하고 국내 탄소시장 설립 및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

Read More »

베트남, 2월부터 부가세 8%로 인하

-일부 품목 1년간 한시적용 – 세수 감소 21.75억달러 예상 최근 국회는 경제회복 촉진을 위한 조세감면안을 통과시키며, 정부에 코로나19 예방통제 비용을 공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일부 품목에 대한 부가세는 8%로 세율이 인하돼 내달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재정부에 따르면 부가세 인하로 인해 …

Read More »

중국, 설연휴 베트남국경 통관 중단 1주로 단축

-1월31일~2월6일 중국측이 올해 춘제(설) 기간 베트남 랑선성(Lang Son) 국경검문소 통관중단 일정을 예년의 4주에서 1주로 단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동당-랑선(Dong Dang-Lang Son) 국경검문소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측은 이번 뗏(tet 설) 연휴 통관 중단 일정을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 1주간만 적용한다는 공문을 랑선성측에 보내왔다. 중국측은 춘제기간 통관을 통상 …

Read More »

베트남 여권파워 89위, 6계단 상승

-무비자 입국 54개국 – 일본·싱가포르(192개국) 공동1위, 한국·독일(190개국) 공동2위 올해 베트남의 여권파워는 89위로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월 14일 보도했다 영국의 국제 시민권 및 영주권 자문회사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의 ‘2022년 세계 여권파워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199개국 가운데 89위를 차지했다. 헨리앤파트너스의 여권파워는 …

Read More »

소매금융회사 F88, 해외서 1000만달러 차입

  -사업영역 확장에 투자 – 영국 P2P 금융기업 렌더블크레딧인스티듀션과 계약 베트남 소매금융회사 F88㈜이 영국 P2P 금융회사로부터 1000만달러를 차입했다고 14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F88은 최근 영국 렌더블크레딧인스티듀션(Lendable Credit Institution)과 1000만달러 대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렌더블의 대출은 베트남기업과는 처음으로, F88은 국제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용도를 인정받은 것으로 …

Read More »

빈투언성 살인 사건 용의자 사후 28년만에 누명 벗어

생전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던 시민이 세상을 떠난지 28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고 Vnexpress지가 1월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투언성 공안은 지난 1980년 7월 함딴 구역에서 난 여성 살인 사건의 진범을 사건 발생 42년만에 찾아냈다. 공안은 그동안 보 떼라는 남성을 이 사건의 용의자로 …

Read More »

일본, 필리핀에 쓰나미 부른 통가 화산. 또 다시 분출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또 다른 대규모 화산 폭발이 관측됐다고 연합뉴스가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다윈에 있는 관측소는 통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전 11시 10분께 대규모 폭발을 감지했다.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도 이 지역에서 대형 파도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경보센터는 “통가 화산의 …

Read More »

한주필 칼럼-씬짜오베트남 456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한국에 입국한 이후 하루도 춥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살던 삼한사온(三寒四溫) 중 四溫은 한국의 혹독한 추위에 질려서 다른 나라로 이주한 모양입니다.  한반도에 건조한 찬공기가 머물러 있는 동안 일본은 눈 공장이 됩니다. 완전히 눈에 묻혀 도시 기능이 마비된 …

Read More »

하노이시 전구역 저위험 그린존 지정해제 

-하노이 시 전역, 중위험, 고위험 지역으로 재 분류 1월 14일부터 하노이시에 남아있던 가장 저 위험 1단계 그린존이 사라지고, 전 지역이 중위험 이상인 2단계 옐로우존으로 지정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전염병 통제센터에 따르면, 하노이시 모든 군, 현은 현재 최소 중 위험 지역이며, …

Read More »

보건부, 코로나 대책 더이상 1일 확진자수 기반으로 대응 하지 않겠다….

-오미크론이 확산되면 1일 확진자수 측정의 의미 상실 – 증증환자 및 사망자를 기준으로 전염병 위험도 측정 전환 예정  베트남 보건부는 1일 확진자수에 연연하지 않고, 중환자수와 사망자 수에 기반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1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응웬 쫑 손 (Nguyen Truong Son) 보건부 차관 발표에 …

Read More »

현대차 싼타페, 2021년 베트남 ‘올해의 차’ 선정

-15개 세그먼트 1위 차량을 모두 제치고 올해의 차 선정 – 심사위원단은 60%p는 전문패널 점수를, 40%p는 구독자 의견을 종합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베트남 현지매체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가 주최하는 ‘카 어워드 2021(Car Awards 2021)’에서 D/E세그먼트 SUV 1위에 오르며, 15개 세그먼트 1위를 모두 제치고 ‘올해의 …

Read More »

세계은행,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5.5% 전망

-다른기관보다 1%p 낮아 세계은행(WB)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코로나19가 통제된다는 가정하에 5.5%로 전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월 14일 보도했다. 이는 정부의 목표치 6.5~7% 및 다른 국제금융기관 전망치에 비해 1% 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에 앞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HSBC는 각각 6.7%, 6.5%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이 13일 발표한 …

Read More »

베트남, 지난 6년간 공무원 10.1% 감축 성공

베트남 정부는 지난 6년간의 목표치를 초과해 지난해 비로소 공무원 수를 10.1%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월 14일 보도했다. 이 결과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열린 내무부의 ‘2021년 결산 및 2022년 사업계획’ 온라인회의에서 팜 티 탄 …

Read More »

베트남 근로자들 60% “코로나19 종식돼도 직장복귀 싫어” 

코로나19 팬데믹의 유행으로 근로환경이 변화하면서 베트남 근로자들 역시 사고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다 1월 14일 보도했다. 컨설팅 기업 안파비(Anphae)가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직장으로 복귀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60,2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20201년 5월부터 8월까지 …

Read More »

여유로운 생활의 시작과 끝, 이색적인 욕실 아이템

  코로나의 영향으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이 되어버리고 실내,외의 분위기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변해버렸다. 그 중 눈에 띄게 변화를 볼 수 있는 것은 청결을 기준으로 하는 삶의 방식이다. 매일 하루 일과를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곳이 욕실이다 보니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코로나로 인한 …

Read More »

[도도하게 꼼꼼하게 Marie’s Beauty] 꼭 챙겨야 할 영양제, 콜라겐

오늘보다 내일 더 예뻐지자~~ 꼭 챙겨야 할 영양제, 콜라겐! 콜라겐도 다 같은 콜라겐이 아니다! 잘 알고 선택하자! 2022년 신년을 맞아 새해 소망과 다짐을 줄줄이 써 내려 가곤한다. 그 중 항상 적어 내려가는 새해 다짐 목록에는 ‘다이어트’, ‘행복감을 느끼며 살기’ 등과 …

Read More »

몽선생( 夢先生)의 짜오칼럼 – 수고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16대 호찌민 한인회장 선거가 언제인지도 모르게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후보가 단독 후보였다고 합니다. 자동 당선이므로 선거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구한 한인회 역사(?) 가운데 말 없고 탈 없던 때가 거의 없었는데 선거가 사라지니 예전 같으면 덩달아 시끄러웠을교민사회도 조용했습니다. 시끄러웠다 하는 …

Read More »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