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검찰이 코로나19 특별입국 ‘뇌물스캔들’ 사건을 법원에 넘기면서 전직 외교부차관 등 일부 피의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가능한 혐의를 적용했다고 뉴스핌지가 20일 보도했다. 20일 베트남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할 당시 자국민 특별입국 프로그램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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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밍 카이 베트남 부총리, “삼성의 최저한세 제안 인정, 정부TF 꾸려” 언급
베트남 정부가 글로벌 최저 법인세(이하 최저한세) 도입을 우려하는 삼성전자를 위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삼성전자에 우호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해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한 행보라고 더구루지가 21일 보도했다. 레 밍 카이 베트남 부총리는 전날 삼성전자 타이응우옌 생산법인(SEVT)을 찾아 “최저한세에 대한 …
Read More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 전망 ‘여전히 맑아’
올해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은 경기위축에도 여전히 안정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베트남전자상거래협회(VECOM)는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온라인비즈니스포럼(Vietnam Online Business Forum 2023)’에서 지난해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가 482조동(205억달러)으로 전체 소매판매액 5680조동(2405억달러)의 약 8.5% 수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1분기 총소매판매액은 1505조3000억동(640억417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 …
Read More »베트남산 바나나,한-일 수출 ‘1000만 달러 돌파’
베트남의 일본과 한국으로의 신선, 건조 바나나 수출액이 작년에 각각 660만 달러와 410만 달러를 기록하여 두 나라의 시장 점유율에서 0.6%와 1.3%를 차지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일본과 한국은 매년 바나나 수입에 각각 10억 달러와 3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베트남의 2022년 신선 바나나 수출 총액은 …
Read More »최대 택시회사 비나선, 코로나19영향에서 완전회복
코로나19로 2년동안 적자에 허덕이던 베트남 최대 택시회사 비나선(Vinasun)이 올 들어 완전히 되살아난 모양새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비나선의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3250억동(138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했고, 순이익은 530억동(230만달러)으로 5배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1조3500억동(5750만달러), 순이익은 2017년 이후 최대치인 2000억동으로 …
Read More »[주목] 의료기기 공공 입찰규정 폐지 ‘한국기업 불이익 해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우리나라 의료기기에 대해 불리한 입찰 등급을 적용했던 ‘베트남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관한 규정(이하 입찰 규정)’을 폐지했다고 20일 HITnews지가 보도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베트남에서는 그간 입찰 대상 의료기기의 제조국, 참조국 허가 여부 등을 기준으로 입찰 등급을 …
Read More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돌담길에서 22~23일 문화축제 연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22~33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국대사관 청사 돌담길 일대에서 ‘2023 한국대사관 돌담길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고 뉴스핌지가 보도했다. 행사에서는 한식과 한복, 전통공예, 한국 중소벤처기업 제품 등의 홍보가 진행된다. 김치 담그기와 한국문화 퀴즈 쇼, 전통 민속놀이 등의 체험과 K-팝 경연대회, 한-베 …
Read More »캄보디아, 2대 세습 가시권 훈센 총리 장남 대장 승진
캄보디아의 2대 세습이 눈앞에 서서히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최근 39년째 장기 집권중인 훈센 총리의 장남 훈 마넷(Hun Manet, 45)이 최근 4성 장군(대장)으로 승진했는데, 이는 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가를 이끌 수도 있다는 또 다른 신호로 해석되기 때문인 …
Read More »서세원, 캄보디아 한인병원서 사망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 씨가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별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했다. 현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평소 당뇨병이 있었다. 가족이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것으로 …
Read More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불황에 1분기 실적 부진 기록
키움증권은 베트남 건설 경기 불황으로 LS전선아시아의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20일 분석했다고 머니투데이지가 보도했다. 키움증권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낮췄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전선아시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5% 줄어든 58억원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할 전망”이라며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해 베트남에서 …
Read More »진에어, 베트남 항공권 구매 시 29일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대한항공의 저비용 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고 인더뉴스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나짱, 인천 및 부산~다낭 노선 항공편을 오는 …
Read More »2023년 04월 20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2023년 04월 20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PDF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Read More »베트남도 본격적인 전자정부 실시 하나?
법무부는 6월 디지철 출생, 사망 증명서 발급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이번 주부터 일부 지역에서 디지털 출생 및 사망 증명서의 시범 발급을 시작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법무부의 시민 신분, 시민권 및 인증부 책임자 응웬탄하이(Nguyen Thanh Hai)씨는 월요일부터 하노이와 인근 하남성에서 223건의 디지털 출생증명서와 …
Read More »소비위축 계속되나? 베트남인 62% “비필수소비 줄일 것”응답
세계경제 둔화의 영향으로 베트남인들도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소비 습관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소비자인사이트 조사(Global Consumer Insights Pulse Survey 2023)’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응답자의 62%가 ‘비필수소비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
Read More »[속보] 하노이시 공공장소 마스크 다시 의무화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방역 지침을 전날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운전사 및 직원들은 마스크를 써야 한다. 슈퍼마켓과 시장, 쇼핑몰 …
Read More »북부 꽝닌성, 공공행정서비스 만족도 4년연속 1위
베트남 북부 꽝닌성(Quang Ninh)이 4년 연속으로 공공행정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행정개혁운영위원회가 18일 발표한 ‘2022년도 공공행정서비스 만족도(SIPAS) 및 공공행정개혁지수(PARI)’에 따르면, 꽝닌성의 SIPAS는 87.59%로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SIPAS 부문에서는 꽝닌성에 이어 타이응웬성(Thai Nguyen), 까마우성(Ca Mau), 빈즈엉성(Binh Duong), 탄화성(Thanh …
Read More »베트남, 미국에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 요청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토마스 빌삭(Thomas Vilsack) 미국 농무부 장관을 만나 미국이 농산물시장 개방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지난 19일 베트남을 방문중인 빌삭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농업협력 확대는 단순히는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
Read More »빈홈, 올해 실적목표 크게 늘려잡아…매출 100조동 목표
국내 최대 부동산기업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이 올해 매출 목표를 크게 늘려잡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빈홈이 오는 27일 정기주총에서 내놓을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대비 60% 늘린 100조동(42억5540만달러)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또 순이익은 3% 늘린 30조동(12억7630만달러)으로 매출 증가율보다 낮게 잡았다. 올해 빈홈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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