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해 163% 상향 조정
다낭시 토지 공시가격이 지난 2014년에 비해 163% 상향조절되었는데, 이는 올해 들어 전국 최고 수치다. 전국 15개 1급 도시 가운데 Hạ Long (Quảng Ninh성), Việt Trì (Phú Thọ성), Huế(Thừa Thiên Huế성), Quy Nhơn (Bình Định성) 등은 1.82 ~ 40% 인상되었으며, 이중 다낭시는 163%나 올랐다.
이는 1sq.m당 평균 4,420만동으로 동종의 여 타 도시보다 1,050만동 높은 수치다.
한편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경우 시 중심가 노른자 땅의 경우 sq.m당 1억 6,200만동, Vinh시 (Nghệ An)의 경우도 지가가 상당히 높아 sq.m당 5,500만동에 달하는 반면, Đà Lạt시 (Lâm Đồng)는 상대적으로 낮아 sq.m당 평균1,810만동에 불과하다. 여타 도시들은 600~1,560만동 사이다. 환경부 측에 의하면 지가는 위치, 도로사정, 인프라 등이 주요 관건이 되고 있다.
5/16,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