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명은 ‘WeShop’
국제전자상거래 포털 사이트 WeShop이 지난 15일 오픈함으로써 베트남 내에서도 마음에 드는 각종 외국 브랜드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Peacesoft사, WeShop그룹 (싱가폴), Interpark (한국) 등 세개의 기업이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일차적으로 싱가폴, 인도네시아, 한국, 베트남 등을 긴밀하게 연결하게 되며, Weshop Việt Nam을 통하면 Forever 21, Topshop, H&M 등 유명브랜드 2억종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Amazon, eBay, GMarket 등의 물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용방법도 간단하여 포털사이트 (trang WeShop)에 들어가 물건을 고른 후, 현금 혹은 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되고 해당 물품은 자택까지 배달해준다. (하자시 반품도 가능)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 Peacesoft 사의 Nguyễn Hòa Bình 회장은, “세 기업이 힘을 합쳐 이같은 포털 사이트를 만든 것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질 좋고 저렴한 국외상품을 구입하려는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으며, Nguyễn Thanh Hưng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장은, “WeShop의 등장은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전망이 아주 밝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부언했다.
5/16,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