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세관 총국 일사분기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베트남 최대 무역 파트너로 대미 수출액이 72억불에 이른다 (작년 동기 대비 17% 증가) 이어 EU는 69억불 (14.2% 증가), ASEAN은 45억불 (3.3% 감소), 중국은 35억불 (3.7% 감소)이다. 한편 베트남의 최대수입국 파트너는 중국으로 대중국 수입액은 115억불 (30%증가)에 이르고 그 뒤를 이어 한국이 55억 6천만불(18% 증가), 아세안 59억불 (11.7%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난 3개월간 대중국 초과 수입은 79억불, 대한국 초과수입액은 48억불이고, 대미 초과수출액은 53억불, 대EU 초과수출액은 47억불로 밝혀졌다. 관계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수출국은 미국과 EU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항목은 섬유 봉제 신발, 기계 부속품 등이다.
참고로 1/4분기 수입차량은 2만 5천대(5억 9천만불)로 작년 동기 136% 늘었으며 이중 한국이 6천대로 1위, 그 다음이 중국과 인도다.
4/20,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