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지하철1호선, ‘세계 100대 여행지’ 꼽혀…美 타임지 선정

– 첫번째 도시철도…교통혼잡속 큰 성과”

호찌민시의 최초 도시철도인 지하철 1호선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이 미국 타임지(Time)가 선정한 세계 100대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미국 시사주간지인 타임은 최근 발표한 ‘2025년 세계 100대 명소’(World’s Greatest Places 2025)가운데 하나로 호찌민시 지하철1호선을 꼽았다.

타임지 편집자인 케이트 핸슨(Kait Hanson)은 “호찌민시 1호선은 지난해 12월 12년간 공사 끝에 탄생한 도시의 첫번째 지하철”이라며 “지하철의 탄생은 오토바이로 인해 심각한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최대도시에겐 큰 성과”라고 표현했다.

타임지는 지하철을 이용해 혼잡한 거리를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노선을 따라 자리잡은 오페라하우스와 응웬훼보행자거리(Nguyen Hue), 1군의 번화한 부이비엔(Bui Vien) 여행자거리 등의 방문을 호찌민시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했다.

이 밖에도 이번 명소 선정에는 일본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신사 쿠마노나치타이샤(Kumano Nachi Taisha)와 교토의 닌텐도뮤지엄 등의 명소가 포함됐다.

타임지는 매년 전세계 기자와 편집자로 구성된 팀의 관찰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여행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 기준은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해당 지역에 영향을 주는 곳 등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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