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인프라 기초전문회사인 초석건설과 토목섬유 전문 생산업체인 대윤지오텍은 4월 14일 하노이 University of Transport and Communications에서 우수학생 7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토목인프라 기초전문회사인 초석건설은 2007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하여 고속도로, 항만 등 인프라, 플랜트 공사 등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Nghi Son Refinery and Petrochemical Complex Project의 항만 방파제 및 부두공사와 정유공장의 기초토목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토목섬유 전문 생산업체로 2000년초부터 베트남에 전문 토목섬유를 수출하고 있는 대윤지오텍은 베트남 인프라 관련해 많은 공사에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3회를 맞은 장학금 전달식에는 초석건설 최균용 해외사장, 대윤지오텍 이상기사장과 임남철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을 비롯하여 VIDIFI 관계자와 학교관계자, 장학생 75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후 부총장 Mr Nguyen Duy Viet 는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장학회를 ”Global Student Scholarship-GSS”라 명하고 향후 학술교류, 시공사례 교육 등 유기적인 관계발전을 요청하였고 초석건설과 대윤지오텍 측도 학교 측과의 교류 협력과 함께 향후 뜻있는 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초석건설과 대윤지오텍은 향후 장학금 전달 외 소외계층 지원과 베트남 인프라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문의 093 383 2533 (대윤지오텍 베트남 사무소장 임남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