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긴급 전담반 파견
바리아 붕따우 지역 Pomina 제철소 (Phú Mỹ공단, Tân Thành현) 내에 보관되어 있던 방사능 원료가 최근 분실되어 해당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붕따우 인민위는 긴급회의를 열고 방사능 원료 (phóng xạ Co-60) 회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으며 하노이에서도 핵 전문가들이 방사능 제거장비를 마련해 긴급 파견되었다.
Lê Thanh Dũng 부주석은 이와 관련, “지역 주민들에게 방사능 물질에 대한 대대적으로 위험성을 알리는 등 지역공안과 협력하여 분실물 회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어 핵전문가인 Trần Thanh Minh 교수는 “이 방사능 원료는 직경 140mm, 길이 458mm, 무게 45kg로 가까이 할 경우 인체에 회복 불가능한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4/8, 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