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상, 부지축소, 허가취소 등 지시
Hoàng Trung Hải 부수상은 최근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 공단에 대해 부지축소 및 허가서 취소를 지시했다. 실제로 계획투자부가 최근 발표한 베트남공단(KCN) 관련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200ha가 늘어 공단 수는 총 295개가 되었으며, 공단부지는 84,000핵타에 이른다. 하지만 현재 다수 공단들이 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하고 있거나, 투자가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부지를 대폭 축소해야 할 상황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KCN Quang Minh II (하노이); KCN Cộng Ha- Ch Linh, KCN Cẩm Điền-Lương Điền (하이증); KCN KimĐộng (흥인); KCN Phong Phú (호찌민) 등은 부지축소를, B Thiện (빈푹), Cam Ranh (칸호아) 공단 등은 투자허가서를 회수하기로 했다.
또한 하노이 지역의 Long Sơn (1,250ha), Bắc Thường Tn공단과 롱안성의 KCN Đức Ha III-Liên Thành (93h), Đông Nam (396ha) 공단 등도 당국의 구체적인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전국적으로 공단유치율은 65%에 불과하다. 아직까지 다수 공단이 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고 상황을 설명했다.
3/22,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