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A 국로변 Quảng Binh Tasco톨게이트
광빈성 1번A 국로변 톨게이트(Quảng Bnh Tasco)에서 베트남 최초로 논스톱 요금 징수시스템이 시범 가동되었다. 이에 대해 Tasco 사의 Phạm Quang Dũng 대표는 “논스톱 요금 자동징수기는 빠르고 정확한데다 투자비가 적게 들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Tasco교통회사와 BIDV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Viettel 사가 통신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tag를 부착한 차량이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자동으로 정보를 읽고 처리하게 되며 모든 과정을 거치는 게 걸리는 시간은 5초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당분간은 자동징수기, 일반 징수기, 혼합 징수기 등을 병행할 예정이며 카드는 인터넷, 은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조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Nguyễn Hồng Trường 교통부 차관은 5월경 Nghệ An 과 Đăk Nông에서 추가실험을 한 후 Thanh Ha ~ Cần Thơ 구간 1A국로, 14번 국로, 호찌민로 등을 거쳐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에는 전국적으로 100여 곳의 톨게이트가 있으며 각 톨게이트당 매일 5천대의 차량이 통과한다.
3/13, 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