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한화생명베트남은 빈곤환자지원협회(SAPP, 베트남 NGO)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 생명보험 사회공현 기금을 지원받아 약 8,200명의 불우이웃에게 건강보험증을 전달하고 12가정에 사랑의 집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년도와 다른 점은 중남부지역에 한정되었던 사업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따라서 남부 호찌민, 동나이, 럼동, 동탑, 껀터, 까마우는 물론 북부 엔바이, 푸터, 하이퐁, 응에안, 탄화, 중부 빈딘, 지알라이, 카인호아 등 전국에서 6월 말 까지 전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MOU 체결식에서 한화생명 베트남 백종국 법인장은 “2020년 베트남 Leading Life Insurance Company를 지향하는 한화생명이 사업적 성과 창출은 물론 성장에 부응하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유일한 대한민국 생명보험 회사인 한화 생명 베트남의 사랑 행보가 매년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08. 3914 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