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2,Friday

데빤야끼

데빤야끼 처럼 미각에 앞서 시각미부터

즐기는 요리가 어찌 만나다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숙성이 안 된 소를 신선하다라고 말하는 것 만큼 끔찍한 표현은 없다.

소는 신선한 게 미덕인 샐러드가 아니다.

생선 또한 그렇다.

user image

건강하게 숙성된 소는 적당히 부드럽고,

무엇보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이미지 크게보기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