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대구 덕영치과병원의 해외 진출 브랜드 로이스치과병원 베트남진출
1982년 문을 연 덕영치과병원은 무려 40년간 대구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각지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치아건강을 지켜오며 성장했다. 코로나 전에 한해 최대 4000명의 외국인 환자를 치료하기도 했다.
150명 의료진과 110대의 유닛 체어를 구비하고 있으며 긴 역사를 증명하듯 현재까지 약 19만명의 환자 보유,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사용량 1위, 23만건에 달하는 임플란트 시술 등을 세계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가 전문인 덕영치과병원은 엄격한 재료 선택, 환자 맞춤형 진료, 평생 관리, 환자의 편안함 등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의료 봉사와 다양한 기부사업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를 하는 인류애의 실천으로 대구 지역에서 존경받는 치과병원으로서의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이러한 덕영치과병원의 발자취에 공감하며 함께 동참하는 대한민국 내 치과들이 그룹을 이뤄 로이스치과병원의 토대를 만들었고, 이에 덕영치과병원의 해외 진출 브랜드 로이스치과병원을 세워 “역사와 전통을 바탕 삼아 진보를 향한 탐구와 도전으로 세계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구강 생활을 돕는 영구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로, 그 원대한 시발점으로 베트남 호찌민 7군 푸미흥에 첫 발을 디딘 게 된 것이다.
한국에는 이미 23개의 치과와 로이스 치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활성화되고 있고 5년 내에 100개의 가맹치과를 모집하여 한국 어디에서든 로이스치과에서 팽생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해외는 베트남 지점을 시작으로 싱가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두바이 몽골 태국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지점을 준비하고 있고 3년 내에 20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로이스치과는 전세계 임플란트 통합 에프터 서비스, 평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계인의 구강 건강을 지켜드리겠다는 각오이다. 덕영치과병원의 대표병원장인 박준홍 원장이 상주하며 진료할 예정이며 일본, 베트남 치과의사도 상주 진료한다. 그외에도 싱가폴 원장, 중국 원장, 한국 교정 전문 심미 전문 원장도 근무할 계획이다.
박준홍 병원장은 “전 의료진이 힘을 합쳐 환자 맞춤형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봉사와 나눔의 경영철학을 더 확대해 호찌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로이스치과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