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목) 호치민시인민위원회 판 반 마이 위원장이 주재하는 FDI 협회 및 기업간 간담회가 호치민시 1군 렉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코참의 최분도 회장, 김년호 수석부회장을 비롯, AMCHAM, EUROCHAM등 각국 챔버 대표들이 초청받은 자리에서 코참 최분도 회장은 소재, 부품, 장비 산업에 있어 베트남 당국의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베트남 경제가 지속성장 가능하다는 점을 발표하였다.
또한 AMCHAM(미국)과 EUROCHAM(유럽)등은 고부가가치 제조업 생태계 강화, 물류, 인프라, 에너지 분야에 집중할 것과 탄소배출권 시장 설립, 결의안 98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 구축 등을 제안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회와 시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최분도 회장은 AMCHAM(미국), EUROCHAM(유럽), JCCH(일본) 챔버 대표들과 4개국 챔버 정례 미팅을 제안, 비즈니스 정책과 관련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