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사망·2명 실종
중북부에서 폭우로 산사태와 홍수가 잇따라 10여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말 꽝찌, 꽝빈, 하띤, 응에안, 타인호아 등 중부와 북부 지방성에서 폭우가 계속됐다.
이로 인해 여러곳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일어나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또 10명이 다치고 농경지 4만4천ha(헥타르·1㏊=1만㎡)가 침수됐다.
재난당국은 조만간 태풍이 베트남에 영향을 미쳐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