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안전 리허설의 일환으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야간시간에 호찌민시 1군과 투득시를 잇는 사이공강 터널에 차량 진입이 금지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통행제한은 오후20시 45분부터 오후 23시까지 적용된다고 시 교통국은 목요일 발표했다.
야간 통행금지 외에도 소방 및 예방 리허설과 훈련을 위해 다음주 주말 토, 일 (5월 27일,28일) 오전 7시 45분부터 오전 11시까지도 통행이 금지 될 예정이다.
터널이 폐쇄시 운전자들은 뚜띠엠 2, 3대교가 포함된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매일 55,000대의 차량과, 30만대의 오토바이가 이용하는 사이공강 터널은, 12년 전 개통됐으며, 법에 따라 매년 소방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Vnexpress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