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반 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1군 당국에 싱가포르의 도시 개발 및 관리 사례를 따를 것을 적극 주문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수요일 회의에서 마이 위원장은 호찌민시의 심장부인 1군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개발이 ‘너무 느리고’ 비효율적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도심을 관리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배워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싱가포르의 어떠한 도심관리 기법을 배워야 한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이 위원장은 지역 당국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도시의 중심지로서의 위치를 활용하기 위해 1군에서 밤낮으로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라고 말했다.
마이 의장은 또한 사이공 강을 더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며 더 많은 관광 활동을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관광객을 괴롭히는 불법 상인들을 단속을 촉구했다. 1군 당국에게 더 많은 공중 화장실을 건설을 독려했다.
Vnexpress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