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3,Saturday

베트남 무비자 여행 최대 45일 가능해지나?

-정부 국회에 무비자 체류기간 기존 15일->45일

-전자비차 체류기간 30일->3개월 방안 승인 요청

정부는 코로나 이후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특정 국가 방문객에 대한 무비자 체류 기간을 45일로 3배 늘리기 위해 국회의 승인을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정부 포털에 따르면45일 체류 방안 관광 및 사회 경제적 회복을 촉진 려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현재 베트남의 주요 관광 시장인 일부 유럽 국가와 일본, 한국 방문객은 비자를 받지 않고 15일간 베트남에 체류가 가능하며, 이번 무비자 기간 확대는 올해 1분기에81만 명 이상의 한국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가장 큰 시장으로 부상한 것이 계기 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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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베트남 정부는 현재 80개국 국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전자 비자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비자 기간을 현행 30일에서 최대 3개월로 늘리는 방안 제안했다.

국회는 5월에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이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코로나19 이후 조기 재개장에도 불구하고 2022년 목표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했다,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60만 명에 불과했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수치의 약 20%에 불과다.

Vnexpress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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