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가 붕따우-동나이 고속도로의 건설을 결의하고 토지수용비를 통과시켰다고 1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통과된 결의안은 고속도로 부지예정지의 토지수용을 하기위한 조치로 알려졌으며. 약 750억동 규모의 예산이 토지정리 및 부지수용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체길이 54킬로미터인 붕따우-동나이 고속도로는 산업단지가 많은 동나이성과 남부의 주요항구인 붕따우를 연결하여 현재 51번 국도에 의존하고 있는 붕따우와 호찌민 그리고 동나이성 물류에 획기적인 변화를 부를 전망이며, 국가시책에 따라 2025년경 완공 될 예정이다.
Vnexpress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