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과 결합한 역사 유적지 관광 루트 개발
호찌민시 관광청에 따르면, 호찌민시가 2022~2025년에 수상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9일 아세안데일리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는 체험에 참가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내의 강에서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떤 투언(Tân Thuận) 다리 지역에서 수상시장 재현, 수상 여가 서비스 다양화 및 수상레저 클럽 등 중요한 관광 루트들을 개발할 것이다.
껀져(Cân Giờ)현 관광 루트는 폐쇄된 관광 체험과 관광지들을 위해 타잉 안(Thạnh An) – 티엥 리엥(Thiềng Liềng)의 공공 관광을 투자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호찌민시는 작은 하천, 수상 지역들과 결합해 노선을 따라 역사 유적, 정자, 사원, 전통공예마을을 관광하도록 100~200실 규모의 야간선상체험, 10~5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소형 목조 선박을 건설할 예정이다.
동시에, 바익당(Bạch Đằng) – 껀져(Cần Giờ) 관광 루트와 함께 호찌민시에서 띠엔쟝(Tiền Giang), 벤째(Bến Tre) 및 그 반대로 가는 수상 관광 루트와 같은 호찌민시 7군 관광 루트의 상품 개발을 계속 진행한다.
호찌민시 관광청은 2025년까지 연간 약 150만 명의 수상 관광객 유치와 향후 몇 년 간 평균 10~15% 증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수상 관광은 도시의 변화를 일으키는 다양한 유형의 관광 유형 및 관광 상품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와같이, 호찌민시의 수상 관광이 추진되는 중이며, 호찌민시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세안데일리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