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새벽, 호안끼엠군 경찰은 하노이 시 마약범죄수사국과 협력하여 똥 주이떤(Tống Duy Tân) 거리 22번에 위치한 HAPPY PUB 술집에서 마약 불법사용 징후를 보이는 손님 5명을 발견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6일 보도했다.
특히, 검열 당시 일부 손님들은 약물을 재빨리 처분했지만, 경찰에 바로 적발되었다. 경찰은 엑스터시, 케타민 및 다양한 마약 관련 물품들을 압수했다.
Lê Hữu Vũ, Đoàn Anh Dũng 및 Nguyễn Trường Thọ (왼쪽부터) 이며, 이들은 피험자가 성공적으로 처리하지 못한 동일한 양의 약물을 사용했다.
이후 손님 50명과 직원 23명을 포함한 73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였고, 24명의 남성과 여성이 약물 반응에서 양성이 나타났다.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호안끼엠군 경찰청은 1995년에 태어나 하노이 호앙 마이(Hoàng Mai)군, 호앙 반 투(Hoàng Văn Thụ)지역에 거주하는 레 후 부(Lê Hữu Vũ), 1998년에 태어나 마약 밀매 조직 행위로 하노이 타잉 찌(Thanh Trì)현 따 타잉 와이(Tả Thanh Oai) 마을 다이 타잉(Đại Thanh)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도안 아잉 중(Đoàn Anh Dũng) 그리고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하노이 동다(Đống Đa)군 꽝 쭝(Quang Trung)지역에 거주하는 1981년생 응우옌 쯔엉(Nguyễn Trường), 이 세명에게 긴급 체포 명령을 내렸다.
이 전에도 2022년 4월 1일 새벽, 22 똥 주이 떤(Tống Duy Tân)거리 근처 술집에서 마약에 중독된 수십 명의 젊은 남녀를 발견된 적이 있다.
현재 호안끼엠군 경찰은 사업주와 술집 직원에 대한 불법 약물 남용 행위를 조사 중이며, 마약 불법 거래 행위를 한 사람을 체포함과 동시에 조사를 위해 사업체에 영업 정지를 요청하고 있다.
아세안데일리 202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