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4,Sunday

호찌민 탄손낫 공항, 공유서비스 차량 고층 주자장 출입금지 결정

급증한 승객으로 인하여 심각한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호찌민 탄손낫 공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항당국이 칼을 꺼냈다. 공항내 주차장을 관리하는 TCP사는 28일 공유서비스 차량의 주차를 저층으로만 제한하며, 일반차량이 이용하는 고층 주차장 주차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교통부 레 안 뚜언 차관의 탄손낫 공항내 차량 지정체 해결을 위한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조치에 따라 그랩같은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국내선 청사 1층 앞 D1차선 으로 지정됐으며, 차랑공유서비스 기사들은 이곳에서만 승객을 받을 수 있으며, 규정에 따라 택시나 버스가 아닌 상업 여객용 차량은 국제선 터미널에서 최소 100미터 떨어져서 승객을 받을수 있다는 조치에 따라, 국제선 터미널에는 승객 하차는 허용되지만, 승차는 허용되지 않기 떄문에 국제선 승객도 같은 곳에서 차랑 공유서비스를 잡아야 한다.  

 

user image

Vnexpress 2022.07.29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