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공안은 대만인 1명을 지난 토요일 7월 2일 밀수혐의로 수배중이라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공안측이 신원을 공개한 이 대만인은 린 후앙 샹 (Lin Yung Hsiang) 씨이며, 그는 음식물 및 각종 물품을 깟라이 항구를 통해 당국에 알리지 않고 밀반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그가 약 2만 5000달러 수준의 물품을 신고 없이 들여온것으로 추정하고, 그의 자택에가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용의가 집에 없어서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