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가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6월 1일 부터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단기관광비자와, 전자비자 발급을 2년 2개월만에 재개한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본 비자는 베트남 인들이 한국 방문이 최대 90일까지 체류를 허용한다.
2020년 4월부터 팬데믹을 이유로 한국정부는 무역, 투자, 인도적 이유만 단기비자 발급을 허용했으며, 금년 4월 부터는 PCR검사와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다.
한국은 팬데믹 이전 베트남이 선호하는 해외관광지중 하나였으며, 연간 약 55만명의 베트남인이 관광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Vnexpress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