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 어업 대폭 증가 ↑, 석유, 가스, 통신사업 2년 연속 감소 ↓
코로나 19 첫해에 매출은 여전히 증가 했지만 56%를 차지하는 14,108여 개의 FDI 기업은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 되었다.
FDI 기업들의 경영상황에 관한 재무부의 보고서는 FDI기업들의 지난 2020년 세후 영업 이익이 341조7860억 동으로 지난 2019년 대비 11.65% 상승했다.
지난 2020년에는 수익성이 있는 FDI기업은 10,125개로, 보고된 25,171개의 기업 중 40.2%를 차지한다. 세전 이익은 557조 6490억 동으로 6.6% 증가했다.
성장률을 살펴보면 지난 2019년 대비 농업, 임업, 어업 분야 392%증가, 무역, 도매, 소매 분야 220.7% 증가, 전자 가전 분야 134%증가, 철강 분야 55%증가 등 지난 2019년 대비 큰 성장을 보였다.
코로나 19 첫해에는 관광, 호텔 ,숙박 및 요식업, 부동산, 제약 및 의료 분야 등에서 세전이익의 급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손실을 보고 하고 있는 분야로 철강산업, 석유, 가스 산업, 통신망 및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철강 산업은 2019년 2020년 손실 건수가 크게 감소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손실을 보고한 FDI 기업은 4,108개로, 보고된 기업의 56%를 차지 하며 손실액은 151조 640억동으로 나타났다.
2020년 손실을 보고한 FDI기업의 총 수입은 1072조 8160억 동으로 2019년 대비 27%증가 했다.
코로나 19 첫해 말까지 재무재표 상에 손실이 발생한 기업의 누계는 16,164개의 기업으로, 보고된 기업의 64%를 차지하며 누적 손실은 총 623조 3370억동 으로 자기자본 투자금의 44%에 해당한다. (2019녀 대비 누적 손실 보고 건수는 12% 증가했도 누적 손실액은 20.1% 증가했다.)
2020년 자본 손실 지업의 수는 4,250개 기업으로, 보고된 25,171개의 기업 중 16.88%를 차지하며 2019년 자기자본 손실 FDI기업 수에 비해 22.7% 증가했다.
아세안 데일리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