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명 환자 발견 징벌조치
홍콩당국이 베트남에서 유인된 3명의 환자가 코로나-19확진자로 최종판명되자 이들을 수송한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호찌민 노선 운항을 2주간 중단하는 징벌조치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12월 13일 보도했다.
홍콩 스탠다드지 보도에 따르면, 27세, 48세 여성과 57세 남성이 지난주 수요일 호찌민에서 홍콩으로 입국했는데, 이 3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성 2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이며, 남성은 홍콩에서 화이저 백신을 접종 완료했다. 감염승객 모두 델타변이에 감염된 것 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에서 홍콩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7일산 시설 격리 대상이며, 탑승 전 반드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Vnexpress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