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하노이-다낭연결노선 하루 9편->20편 증편
-나머지 노선 하루 4편->9편 증편
베트남 민항총국(CAV)이 12월 1일부터 국내선 운항 증편 계획안을 교통부에 제출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12월 1일부터~14일까지 적용될 계획안에 따르면 현행 호찌민-하노이,다낭을 연결하는 3대 간선노선은 하루 9편으로 운행이 제한되어 있지만, 12월 1일부터는 하루 최대 16편으로 늘리고, 12월 15일 이후에는 하루 최대 20편의 운항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만약 계획안이 실행되면 현재 항공사당 하루 3편으로 제한되어 있는 호찌민-하노이 노선은 베트남과,비엣젯은 각각 하루 5편, 뱀부 항공은 하루 3편, 퍼시픽 항공은 하루 2편, 그리고 신생저가 항공사인 비엣트래블 항공은 하루 1편 운항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
아울러 3대 도시 연결 간선노선외의,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도 현재 하루 4편에서-> 9편 운항이 가능해져 국내여행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국내이동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계획안에서는 호찌민, 껀떠등 남부지방에서 출발시, 코로나 검사 완화 등의 제안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