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 마감 기자회견서 총리 언급
베트남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국제선 항공편의 조기 운항재개를 언급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리는 일본방문을 마감하는 기자회견에서 양국간의 항공편을 조기에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를 유관부처에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위 발언은 본래 1월부터 국제선 재개를 계획한 교통부의 계획보다 한달 빠른 방안이다.
전문가들은 총리가 지시를 내렸지만, 교통부의 검토 및 중앙정부의 최종허가가 필요한 부분이어서, 총리의 지시가 빠르게 관철되어도 12월 중순부터 국제선 재 운항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Vnexpress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