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채널 뉴스 아시아의 11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에서 유입되는 여객의 격리기간을 7일 자가격리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금요일 12일 부터 시작되는 이번조치는 아세안 국가의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적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위험국가로 분류됐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중위험 국가로 분류됐으며, 본 위험 지수는 싱가포르 자국과 같은 분류다. 기존에 실시한 10일간 호텔 혹은 시설격리를 7일간 자가격리로 축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있는 1만 2천명 베트남 근로자들과 교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Channel News Asia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