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메트로 1호선의 마지막 구간 공사가 시작됐으며 2개월 내에 완공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11월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사가 시작된 구간은 총연장 660미터의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와-벤탄시장 구간이며, 위 구간의 마지막 공사는 주로 철로 와 전력 설치 공사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라 2개월뒤 공사가 종료되면 1호선 전 구간 19.7km지역에 열차 운행에 필요한 설비공사가 마무리 된다. 이후 마무리 공사가 완료되면 빠르면 2022년 1분기 부터 시험운행이 가능해 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호찌민 지하철 1호선은 2012년 공사가 시작된 이래, 예산배분 문제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완공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완공 예정날짜는 2023년 연말~2024년 1분기 사이다.
Vnexpress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