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가 최근 코로나-19방역에 대비한 노동지침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호찌민시 보건국에 따르면 산업공단 근로자중 출근 할 수 있는 노동자를 백신 접종완료자에서,회사가 백신 2번째 접종을 제공한다는 조건하에서 1차 접종자와 코로나에 완치된 사람도 포함했다. 그리고 출근시 사용하는 버스는 반드시 소독해야 하며, 버스 운전자와 조수는 반드시 백신접종 완료자여야 하는점은 그대로 유지됐다. 한편 기존 생산활동시 2미터 거리두기 간격을 1미터로 변경했다.
아울러 보건국은 산업공단에 출입하는 모든이의 건강신고를 의무화하고, 방문 사업체 출입시 반드시 신체온도를 체크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노동자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날시 지체하지 말고 코로나 테스트를 받야야 한다고 명시했다.
Vnexpress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