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군 인민위원회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식당 내 취식을 10월 10일부터 시범운영 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공문에 의하면 취식이 허용될 식당, 음식점은 수용인원의 30% 이하, 같은 시간대에 20명 이하로 운영해야 하며, 직원 및 고객이 백신을 접종완료 혹은 코로나에 완치된지 6개월 이내여야 하며, 100제곱미터 이상의 매장면적과 아울러 환기가 잘 되어야 하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은 실외공간을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당연히 영업 및 취식 시 정부에서 요구하는 방역지침도 준수해야 한다.
7군 인민위원회에서는 활동 가능 여부 등 조건을 직접 평가할 예정이며, 고객유입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재개방 식당에 QR코드 발급하며, 7군 방역 센터와 연결될 카메라를 매장에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Vnexpress 2021.10.07 https://vnexpress.net/quan-7-de-xuat-cho-quan-an-uong-phuc-vu-tai-cho-tu-10-10-436845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