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외국인이 많이 사는 호찌민시 7군이 코로나 통제에 성공을 한 시의 첫번째 구역이 되었다고 선포했다. Vnexpress지 3일 보도에 의하면 7군의 백신접종이 94%가 완료되었다고 Hoang Minh Tuan Anh 인민위원장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23일 이후 사망률 일일평균 2명대로 이전 4명~5명대보다 약 50%이상 감소했으며, 7군 차원에서 하루 60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동과 그리고1500명대의 확진자를 격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하여 대응했다. 아울러 34개의 이동 진료소를 설치하여 1000여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의료지원을 병행했다.
질병통제에 성공한 7군은 9월 말까지 100%백신접종 완료와, 테스트를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