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에서 500병동 규모의 야전병원을 한달만에 완성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Tuoi Tre보도에 의하면 중증환자 수용전용으로 하노이 홍마이군 공터에 야전병원이 개관소식을 전했다.
3.5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약 500명의 환자가 수용가능한 본 병원은, CT장비, MRI등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고. 병원은 원무행정동, 실험창고동, 중환자치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24일 공사를 시작하여 8월 24일 공사를 끝냈으며 본 병원에는 1000명의 의료진이 근무할 예정이며. 수도 하노이와, 베트남 북부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중 중증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고 본 병원을 위탁관리하는 하노이의대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Tuoi Tre 202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