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다낭시 하이쩌우구 인민위원회에서 , 자택격리 외출금지 명령을 수행하는 지의 여부를 관찰하기 위하여 비행드론 감시를 실험했다고 Vnexpress지가 8월 30일 기사에서 보도했다.
이번 시험비행에 동원된 15대의 드론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지원됐으며, 비행에 동원된 드론은 배터리당 약 25분 비행이 가능하며, 8개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약 1시간이 넘는 비행이 가능하다. 이번 드론 비행을 지원한 다낭시 인민위원회 개발팀장은 드론이 저고도에서 비행하여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뒷 골목지역을 탐색하기 편리했다고 말하고, 본 장치는 경고알람기능과 더불어 격리 위반자의 이미지를 바로 담당 군 인민위원회에 전공하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Vnexpress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