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Vnexpress지 보도에 의하면 동나이성이 호찌민 시에서 사용되지 않는 50만회분의 시노팜 베로셀 잔여백신을 전달받았다고 보도했다.
동나이성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백신전달은 동나이성과 호찌민시의 백신공유협정에 따른것이며, 이번에 전달받은 백신은 주로 고위험지역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나이성의 전체인구는 220만이며, 필요한 백신량은 약 420만회분이지만 현재까지 약 1백만 회분의 백신을 전달받았으며, 이중 71만 4명이 접종을 받았으며, 이중 5만 5천명이 백신접종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백신 공유로 인하여 부족한 백신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동나이 성 관계자는 전했다.
(Vnexpress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