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이슈 외국투자가들에게도 주요문제로 떠올라
1월 10일 하노이 쉐라톤 하노이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연간 국가총생산의 5% 감소되는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이와관련하여 포럼에 참가한 일본상공회의소의 미우라 노부후미 회장은 “지속되고 있는대기오염으로 인하여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투자 매력의 감소는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을 감소시킬수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번 포럼에 참가한 외국인에게 수질오염도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였다, 특히 노부후미 회장은 베트남 정부의 환경규제를 강화할 것과, 강화시에 일본의 기술지원이 있을것이라고 말했다.현재 베트남 최대도시인 호찌민과, 하노이의환경오염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어서 공기오염을 측정하는 AQI지수에서 자주 건강에 해로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기오염의 원인을 관련학자들은 건설먼지, 자동차, 오토바이 매연, 중공업활동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11 브이엔익스프레스